옛친구

페이지 정보

루루맘 1,344 2 2002.10.19 23:05

평점

  •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오랫만에 고등학교때 친구와 통화를 했다
그때는 참 많이 친했고, 즐겁게 놀았었다.ㅋㅋ 공부는 거의 안한채로
그때의 그 친구들이 가끔은 그리워진다. 그래서 다른 친구에게 전화해서
그친구의 전화번호를 믈어보았고. 통화를 했다.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다던 그 친구 는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참 너무너무 반가웠다. 다들 자기의 생활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면 나또한 무지 좋다.
친구와 지난이야기를 하며 세월을 거슬러 올라 가보았는데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넘어버린 옛이야기 였다. 지금도 그때의 마음처럼 그대로 인듯 한데 .........
친구와 담에 한번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끈었다
다시 나의 일상.... ^^ 오랫만에 통화하는 친구들의 모든 인사는 잘살지? 이당
ㅎㅎ 잘사는 의미는 각자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거겠지만.....
난 잘살고 있다.........................아~주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5,982
레벨 149
경험치 3,308,477

Progress Bar 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0.20 00:46

은혠 고등학교 작년에 졸업했는데도 열락이 거의 끈겼어요..그땐 영원할꺼같았는데..가끔은 보구싶기도하구..돌아가구싶기도하구 ㅎㅎ^^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0 00:16

에공..맞아..고등학교때 친구가 가끔 보고 싶지..훔...나도 이참에..몇몇 애들한테 전화를 할까나..음..난 과연 잘 살고 있는건가??갸우뚱..~.~::

루루맘 15
발로 뛰자
2003-12-12 1,933
루루맘 16
루루맘 2
루루맘 2 8
여수 EOE 세미나
2018-01-3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