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401 건|38/41 페이지
요즘 먹을 반찬이 없당. 에고. 머이리 반찬이 없는기야.. 내가봐도 밥을 차려놓으면. 먹을만한게 없어서.. 시큰둥하게 만든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온 다음 야돌씨하고 차를 타고 가까운 빅마트에 다녀 오기로 했다. 루루를 데리고 세식구. 나들이라 생각하고. 마트로 출발~~…
오랫만에 고등학교때 친구와 통화를 했다 그때는 참 많이 친했고, 즐겁게 놀았었다.ㅋㅋ 공부는 거의 안한채로 그때의 그 친구들이 가끔은 그리워진다. 그래서 다른 친구에게 전화해서 그친구의 전화번호를 믈어보았고. 통화를 했다.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다던 그 친구 …
오늘은 날씨가 싸늘하다 싶더니 지금은 비가 조금씩 오고 있다 비가 그치면 더욱 추워 지겠다는 생각을 한다. 루루를 데리고 산책이라 다녀오려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산책도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하루종일 루루를 집에 있게 했다. 루루는 내가 잠깐 들어가면 따라나오려 …
에고 요즘 왜케 알바구하기가 힘들지... 빨랑 구해졌으면 좋겠다. 알바 구해지면. 머리도 식힐겸 여행이라도 다녀올라구 했는데 왜 이렇게 계획대로 되는 일이 없을까... 내가 앞으로 장사를 하면 24시간 하는 장사는 절대 안하다. 에고 이건 정말 죽을 맛이다. .. 사람…
오랫만에 얼굴에 화장을 해 보았다. 결혼을 하고난후 짝이 있어서 인지 화장을 하지 않게 되었다. 늘 머리는 하나로 질끈 묶어버리고, 얼굴에는 화장도 하지 않고. 그렇게 지내다가 오늘 기분 전환도 할겸. 머리도 풀어서 윗머리만 묶고, 갈색빛의 가을 화장을 해 보았다. ㅋ…
스타를 무리해서 해서일까. 고질병인. 왼쪽 어깨가 무지 아프다. 야돌씨가. 심심하다며, 스타한판 하자고 해서 몇시간을 했더니. 통증이 온다 이그 이눔의 고질병, 예전에 이사를 할때. 이사 비용을 좀 아껴 보겠다고, 손으로 짐을 나르다가. 그만 삐끗했던 모양이다. 그동안…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은 울 야돌씨 좋아하는 바지락국에 늘 밥상에 올라오는 계란 찜과, 나머지. 김치 마른 반찬으로 저녁을 먹으려한다. 밥을 앉혀 놓고 아직 밥이 덜 되어서 잠시 기다리는 중에 이렇게 우리 홈에 들어와 일기를 쓰고, 있다.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
오널 오랫만에 책을 빌렸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책대여점으로 가서 읽을만한 책을 골라 왔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루루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다녀오고 싶었지만. 할일이 많아서. 그럴수가 없다. 집에와서 밥 준비해서 알바하고, 신랑먹여야 하고, 또 가게를 보…
오늘 하루는 아주 조용한 하루이당. 하루를 마감하는 이시간. 별탈없이. 시간이 지나가 준것에 나는 감사한다. 싸늘한 바람의 기운이 느껴져 이제는 손이 차가워진다. 움크리지 말자. 나태해지지말자, 몸을펴고, 얼굴에는 미소를 띄워보장. 오늘 하루는 이렇게 조용히 흘렀당.^…
잠시 동안 너무나도 흥분을 해서 내가 나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나의 입에서는 독설이 나오기까지 했었다. 후후 ~~ 세상사가 다 그런것이던가. 속상하고. 화가 나면. 그화를 내는 내가 더 가슴이 타 들어가는 것임을 오늘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얼마나 화를 내었는지…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읽어 들일 페이지가 더 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