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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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65 6 2005.07.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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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돌씨의 34번째의 생일날이였다
아웃백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려 했더니 왠일이니
주말이라서 그런지 40분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생일 맞은 야돌씨가 그런 분위기
너무 싫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생긴 회전초밥집에 가게 되었다
뜨아~~~~~~~~`
야돌씨와 내가 좋아하는 멋지고 맛있는 초밥들이 우리 앞을 지나간다
그때 그때 우린 먹고 싶은걸 골라서 먹으면 되고. 후후
우리 둘 너무 신났었다
배도 부르고 맛도 좋고
후후 새로운 맛집을 찾은것 같아 행복하다
더욱 주인공인 야돌씨가 행복해 하며 먹는것 같아
나도 덩달아  기쁜 하루였던것 같다
아쉬운건 디카가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거지만
후후
암튼 멋쟁이 울 신랑 생일
선물도 준비못했지만
나름대로 잘보낸것 같다.
다음생일날은 꼭 우리집에서 내가 직접 만든 음식들로
먹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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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6

최세라님의 댓글

최세라 2005.08.01 22:06

늦게나마 형부생신 축하드려요~~유휴~ 맛난집서 모처럼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저도 일식이 너무좋아요!! 꼭 한번 같이가요. 물론 형부가 쏘세요!!! 크크~~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7.28 03:52

그래 맞아 언니 결혼하지 않으면 느낄수 없는 그런 것들이 또 있지요.. 어여어여.. 솔로 탈출 하이소~~~~~~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5.07.28 02:41

ㅎㅎㅎ똘망이랑 야돌씨를 보면 나도 결혼해서 그런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진다니깐요!!! 아흐~~행복한 커플들같으니라구~~~민아네 커플도 마찬가지구~~~부럽소...버럭~~~ㅎㅎ~.~;;

루루아빠님의 댓글

루루아빠 2005.07.27 04:48

손님이 오시면 꼭 모시고 가고 싶은 그런 맛깔스런 집이였어용.. 지금도 맛난 먹거리들이 눈앞을 지나가는 착각이 들 정도에요... 근데 가격이 ㅜ ㅜ 무쟈게 비싼게 흠이지만서두 쓸때는 써야겠죠? 먹는 행복도 인생에 있어서 크나큰 부분이니깐용... ㅎㅎㅎ 부럽죵?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7.26 21:29

민아도 오래 오래 행복하자..^^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5.07.25 06:21

아쉽다..사진이 없어서..-.- 좋은시간 보냈구나! 내년 생일땐 언니가 차린 근사한 밥상 기대하마..^^~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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