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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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44 5 2005.08.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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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몸의 컨디션을 꽝 
그러다보니 마음도 같이 동요되는 듯 
힘들어질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힘들고 지친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는게 
싫고 짜증난다 
내가 나쁜 생각을 조금 이라도 하는게 싫다 
그래서 좋은 생각들을 해본다 
행복한 생각들 즐거운 일들을 생각해본다 
희망....~~~~~~~ 
희망~~~~~~~~~~~ 
희망을 생각해본다 

갑자기 머리가 멍한건 잠이 부족한 탓인지 
조금씩 어지럽기도 하고 . 눈이 아득해지기도한다 
그래도 나는 정신력으로 버틴다 

나는 강한 은미 
나는 행복한 은미 
나는 푼수, 나는 나는 나는. 주의 자녀 

힘들때면 나는 불러본다 
눈을 감고  아득히 느껴져오는 그분을 불러본다 
아버지.~~~~~~~~ 
하~~~~~~나~~~~님 
저 저요 지금  조금  힘들어요 
잡아주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마음이 평안해 진다 

오늘도 하나님을 수십번을 불러야 했던 하루였다 

오랫만에 왔던 제철이가 돌아갔다 
나주사장님이 갑자기 다쳐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조심하지. 아무튼 걱정된다 
많이 다치치 않아야 하고, 또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늘 안쓰러움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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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이쁜지영님의 댓글

이쁜지영 2005.09.01 11:33

닭살이삼;; 언제봐두 닭살 ㅠㅠ 앗.. 나두 끼어들 분위기가 아니었넹.. 후다다다닥...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9.01 00:20

ㅋㅋㅋㅋ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5.08.31 16:07

내가 끼어들 분위기가 아니다..휘릭..=3=3=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8.31 09:48

그래 여보~ 나도 그렇게 믿어. 내가 견딜수 있는건 자기가 있기때문이고 자기를 믿기 때문이야 사랑해.. 으흐흐흐 그리고 고마워

루루아빠님의 댓글

루루아빠 2005.08.28 04:45

우리 이쁜이 은미씨 일단 몸이 피곤하니깐 더 힘겹게 여겨질꺼야 조만간 알바 구하면 가까운 곳에 가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오도록 합시다.. 지금 준비중인 일에 대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힘내시고 조금만 참아주구료.. 우리 결혼한지 벌써 7년째를 바라보고 있는 이 마당에 든든한 아빠의 모습이 되어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뭔가 해낼수 있다는 희망이 드는건 내 옆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야.... 우리 여태컷 부족함으로 힘겹게 버텨온거지만 앞으론 그렇지 않을꺼야.. 언제나 우리에겐 희망 100프로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여보!! 사랑하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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