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속에 살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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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55 3 2005.09.0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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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청난 돌풍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하나의 돌풍이 아닌 너무도 큰 돌풍들이 하나가 체
가기도 전에 우리 집을 휩쓴다
무너질꺼라 무너져라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일들속에서 하나하나 실타래를 풀듯이
풀어가는 우리 부부
감사하다
어려울것 같았던 일들이 하나두울 해결이 되어져 가고 있다
난 오늘도 감사한다
나에게 힘을 준 우리 목사님.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다시금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도하고 깨어있어야 겠단 생각을 한다
그리고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집을 크게 일으키시리라 믿는다
지금 내 비록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두고보아라
나는 나는 이대로 절대로 보잘것  없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나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기에
나는 그분을 의지하며. 나아갈 것이다
일주일이 거의 지옥이였다
그런 지옥가운데서 나에게 힘을 준 울 신랑
그리고 주변 기도하는 분들
그들이 있기에 나는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그들뒤에 그분이 계시기에 나는 힘을 얻는다
지치고 상하고 아프지만. 그아픈 상처를 어루만지시는
나의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기에 저는 오늘도 웃읍니다.
주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을 통해 또 주님과 더 가까이 교제 하게 하옵소서

물질이 지금은 나를 누르지만
물질이 아닌 다른 것들이 나를 위로하고
행복을 주고 있다
물질은 지금은 없으나. 분명 하나님은
우리가정에 축복을 주시라라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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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9.07 15:03

그래요 힘냅시다. 그리고 우리 같이 나아갑시다. 기쁨... 그래 기쁨..

루루아빠님의 댓글

루루아빠 2005.09.06 10:00

내 느낌엔 말이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이번 일 때문에 우리가 더이상 힘들일은 없을거 같구 상당히 희망적이기까지 해.. 결혼 이후 여태껏 우리가 걸어온 길이 롤러코스트 같다는 생각이 드네? 처음에 좌석해서 맨 꼭대기까지 힘겹게 올라가잖아.. 지금 우린 그 꼭대기에 와 있는거 같아.. 이젠 내려가기만 하면 돼... 기쁨이 이제 눈앞에 있는거라구... 힘내!!! 은미씨 정말 그럴꺼야...정말 의심하지 말구..응?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9.04 02:22

오늘부터 기영이가 첫근무를 시작했다 이것또한 정말루 다행스러운 일이다. 알바때문에 걱정이였는데 기영이가 오니까 가게가 다시 환해진다. 후후 절벽이라 생각하고 나가는 길이 가끔은 그 절벽끝에 평탄한 길이 나오기도 한다는걸 살아가며 나는 하나하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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