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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36 2 2002.10.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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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자기 몸이 아팠다.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아무래도 체한듯 했다. 몸이 말이 아니였다. 야돌씨와 여행 계획 잡았던 것도 나때문에 미뤄지게 되었고. 덕분에 강원도가 아닌 느닷없이 제주도행을 ^^ 루루를 데리고 어디를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것 같다. 민박이나. 콘도, 펜션 같은 곳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가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데리고는 오데 창고에 두어야 한다고 했다. 속상해서. 가지 말까도 생각도 해 보았고, 그러나. 여기 저기 전화를 해 본 결과. 강아지를 데리고 와도 데는데 주위만 시켜달라는 곳이 있어서 일단은 예약을 했다. 다행이였다. 내일 아침 일찍 완도에서 배를 타고 갈 생각이다. 차를 실고. 가서 우리는 자유여행을 하고 올생각이다. ㅎㅎ 신혼여행가고 4년만에 가는 제주도이다. 늘 그대로이겠지..
겸사 겸사 해서 오늘 파마를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일단은 미용실을 가서 셋팅 파마를 했다 ㅎㅎ 우리 야돌씨 넙죽이라고 놀린다. ㅎㅎㅎ 머 어쩌겠는가. 원래가 넙죽인걸.ㅋㅋ 오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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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0.31 08:51

정말 생각만해도 부러워..나도 데꼬가면 안될까? 루루까지 가니 얼마나 좋을까요. 언니 사진이랑 글이랑 많이 올려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31 02:35

아..행복이 그대로 전해오네요..아..부러워..부러워...난 제주도 한번도 못갔는데..너무 부러워..부디 잘 다녀오구..행복한 사진 많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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