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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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87 3 2002.11.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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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머니머니 해도 나의 집이 최고인것 같다. 10일정도를 집을 떠나있어 보았지만. 내집만큼 편안한 곳도 없는것 같다. 아직 짐도 정리하지 안고 잠시 나의 집에 누워 보았다.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 어제돌아 왔지만. 어머님한테 들러서 거기에서 자고 오늘에서야 집에 왔다. 역쉬 어머니는 여행하고 피곤하지 하시며. 밥도 차려주시고. 푹 쉬라고 하신다. 
집에 돌아와 짐을 내려 놓고. 가게에 들려보았다. 그리고 홈에도 들어왔다 그동안 들어 오고 싶었지만. 피시방을 찾아서 멀리 운전을 하기 때문에 자주 들리지는 못했었다. 이렇게 돌아와서 제일먼저 우리 홈에 들어왔고. 그동안 찍었던 많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일단 몇장을 올렸다.
나의 가슴속에 오래 남을 이번여행. 참 잘 다녀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여행을 위해서 작은 적금 하나라도 들어야 할까부다  돈을 안쓴다고 했는데도 꽤 많이 들어간다.  여행은 참 좋은것 같다. 맘속에 평안을 선물해 주기도 하니 말이다. 제주에서의 다짐들. 노력하여 잘 지켜야 겠다.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닌 정말 하루하루를 의미있고. 뜻있게 보내야 할것 같다.
알바녀석도 한달을 더 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웃음으로 오늘 하루도 마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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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2 05:14

맞어...은혜는 아마도 정말 사랑스런 삶을 살 것 같아..음..무지 부러워...어제 일기를 오늘에서야 보는구나..이젠 그날그날 꼭 봐야지..10흘간의 여정..평생 추억이 되기를~~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11 22:18

은혜는 아마도 나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꺼야. 예교가 많아서 사랑도 많이 많이 받을 것이고.... ^^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11 17:13

나도요 나도요..빨랑 시집가고싶어~빨랑 길상이의 신부가 되서 언니테처럼 알콩달콩 살고싶어요~알바씨가 한달 더한데??다 언니의 인복이에요..언니가 복이많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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