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집
페이지 정보
루루맘
1,287 3
2002.11.10 22:20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diary/185 주소복사
평점
본문
역쉬 머니머니 해도 나의 집이 최고인것 같다. 10일정도를 집을 떠나있어 보았지만. 내집만큼 편안한 곳도 없는것 같다. 아직 짐도 정리하지 안고 잠시 나의 집에 누워 보았다.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 어제돌아 왔지만. 어머님한테 들러서 거기에서 자고 오늘에서야 집에 왔다. 역쉬 어머니는 여행하고 피곤하지 하시며. 밥도 차려주시고. 푹 쉬라고 하신다.
집에 돌아와 짐을 내려 놓고. 가게에 들려보았다. 그리고 홈에도 들어왔다 그동안 들어 오고 싶었지만. 피시방을 찾아서 멀리 운전을 하기 때문에 자주 들리지는 못했었다. 이렇게 돌아와서 제일먼저 우리 홈에 들어왔고. 그동안 찍었던 많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일단 몇장을 올렸다.
나의 가슴속에 오래 남을 이번여행. 참 잘 다녀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여행을 위해서 작은 적금 하나라도 들어야 할까부다 돈을 안쓴다고 했는데도 꽤 많이 들어간다. 여행은 참 좋은것 같다. 맘속에 평안을 선물해 주기도 하니 말이다. 제주에서의 다짐들. 노력하여 잘 지켜야 겠다.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닌 정말 하루하루를 의미있고. 뜻있게 보내야 할것 같다.
알바녀석도 한달을 더 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웃음으로 오늘 하루도 마감을 한다.
집에 돌아와 짐을 내려 놓고. 가게에 들려보았다. 그리고 홈에도 들어왔다 그동안 들어 오고 싶었지만. 피시방을 찾아서 멀리 운전을 하기 때문에 자주 들리지는 못했었다. 이렇게 돌아와서 제일먼저 우리 홈에 들어왔고. 그동안 찍었던 많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일단 몇장을 올렸다.
나의 가슴속에 오래 남을 이번여행. 참 잘 다녀왔다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여행을 위해서 작은 적금 하나라도 들어야 할까부다 돈을 안쓴다고 했는데도 꽤 많이 들어간다. 여행은 참 좋은것 같다. 맘속에 평안을 선물해 주기도 하니 말이다. 제주에서의 다짐들. 노력하여 잘 지켜야 겠다.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닌 정말 하루하루를 의미있고. 뜻있게 보내야 할것 같다.
알바녀석도 한달을 더 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웃음으로 오늘 하루도 마감을 한다.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11,299
Progress Bar 8%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22022-10-25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수원여자대학교
2018-08-31
1,276
일년만에 끝낸 성경통독
2004-04-25
1,343
가을소풍
2016-10-23
2,135
간만의 데이트
2018-04-18
1,267
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맞어...은혜는 아마도 정말 사랑스런 삶을 살 것 같아..음..무지 부러워...어제 일기를 오늘에서야 보는구나..이젠 그날그날 꼭 봐야지..10흘간의 여정..평생 추억이 되기를~~
루루맘님의 댓글
은혜는 아마도 나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꺼야. 예교가 많아서 사랑도 많이 많이 받을 것이고.... ^^
최은혜님의 댓글
나도요 나도요..빨랑 시집가고싶어~빨랑 길상이의 신부가 되서 언니테처럼 알콩달콩 살고싶어요~알바씨가 한달 더한데??다 언니의 인복이에요..언니가 복이많은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