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삼아 산책을
페이지 정보
루루맘
1,681 4
2002.10.02 01:11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diary/29 주소복사
평점
본문
오늘은 루루를 데리고 가까운 공원에 다녀 오기로 했다 아줌마가 되더니 늘어나는건 뱃살이니 원
심각한 상태를 직시하고. 나는 오늘부터 가까운 호수공원을 하루에 한번이라도 꼭 루루를 데리고 다녀와야 겠다고 굳게 맘을 먹어 본다. ㅎㅎ 이것도 아마 작심 3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 ^^ 그래도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랑하고 같이 안가고 루루랑만 가려 했는데 기여코 따라 오겠다고. 같이 가겠다고 한다. ㅎㅎ 나야 그러면 고맙지.. 그렇게 하여 우리 세 식구는 가까운 산책을 나섰다. 루루가 거의 뛸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걱정해서 오기는 했는데 아마도 앞으로는 루루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와야 할것 같았다. 조금 뛰었다고 땀이 삐실삐실 흐르고. 흐미. 더워라. 신랑은 사진 찍느라고.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나는 더워 죽겠당. 루루하고 두바퀴를 뛰고 나니까 더이상은 못뛸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에고 나에 살들아 나와 이별을 해다오 ...~~~제발 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이렇게 나름대로의 행복을 만들며 마감을 한다.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08,477
Progress Bar 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22022-10-25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여수 EOE 세미나
2018-01-30
1,428
나의 금요일~~
2021-04-10
1,569
2016년 4월 제주
2016-04-07
2,219
통영에 가다.
2017-11-25
1,363
댓글4
넬리母님의 댓글
앗...절 보셨나요? 에궁..쩝..-.-;;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언제 겜한판 해요 넬리모님이 피시방죽순이라는 말도 있던데 ㅋㅋㅋㅋ ^^
넬리母님의 댓글
여기 홈의 특징이 또 있어요..제가 은미님..이라고 하지 않고..은미씨라고 한 이유는요..님..하고 아..하고 붙으니까 부적절한 말로 나오더군요..ㅎㅎ포트리스같아요..~.~::
넬리母님의 댓글
훔..은미씨..아줌마가 안 되더라도...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훔...전 이젠 살들을 사랑하기로 했어요..흑흑...방에서 뛰어야겠어요...그럼..빠이..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