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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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에 현주씨가 오기로했다. 어제 대충 청소를 해놓았으니. ㅎㅎ 그나마 다행이다. 어찌나 집이 지저분하던지. 손님이 온다기에 청소를 했다. 일단 먼저 은행일을 보고. 루루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어휴 병원 선생님 맘에 안들어서 정말 병원옮기고 싶다. 글쎄 루루 생리하는거 맞아요 하니까. 대충 보시더니. 맞습니다도 아니고 피가 나오던가요. 그런다 네 라고 대답했더니. 그럼 생리가 맞을꺼예요. 라고만 하고. 그냥 가도 된다고 하는데 나참.. ^^ 어이가 없어지고 화가 나기도 한다. 병원에 온김에 간식이나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간식을 몇개 주문하니까. 그제서야. 머 강아지 달력도 챙겨준다. 정말 치사한 인간이구만... ^^ 두분이 계시는데 한분은 안그러고. 한분은 좀 이상하다. 그 선생이 있으면 루루 맡기기도 싫어진다. 치~~
좀 친절하면 어디가 덧나나.. 그렇게 영 찝찝한 마음으로 집에 와서 짱구를 만났는데 다리의 수술자국이 남아있는 짱구를 보니 가슴이 아팠다. 걸음 걸이도 아직은 어색했지만. 루루와 서로 반기는 모습이 너무 좋다. 빨리 치료 되기를 바래본다.
친철한 현주씨가 루루의 모자 까지 직접 떠서 선물해주고. 에고 맨날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 너무 고마웠다. 나도 뜨게질이라도 배우고 싶은데.. 솔직히 자신이 없다. 이제 현주씨가 오늘 주고간 옷본으로 또 루루의 옷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좀 친절하면 어디가 덧나나.. 그렇게 영 찝찝한 마음으로 집에 와서 짱구를 만났는데 다리의 수술자국이 남아있는 짱구를 보니 가슴이 아팠다. 걸음 걸이도 아직은 어색했지만. 루루와 서로 반기는 모습이 너무 좋다. 빨리 치료 되기를 바래본다.
친철한 현주씨가 루루의 모자 까지 직접 떠서 선물해주고. 에고 맨날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 너무 고마웠다. 나도 뜨게질이라도 배우고 싶은데.. 솔직히 자신이 없다. 이제 현주씨가 오늘 주고간 옷본으로 또 루루의 옷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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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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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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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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