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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똑같은 하루이고. 똑같은 날일뿐이지만. 오늘은 다른날과는 다른 하루이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마지막은 늘 아쉬움을 남긴다. 오늘은 2002년의 마지막날이다 하지만. 나는 여느때와 똑같이 하루를 보냈고. 보내려 한다. 친구와 통화를 했다. 그친구는 마지막 보내…
어제는 아파서 일기도 못쓰고 잠이 들었다. 에고 다른건 참겠는데 콧물이 질질 흘러내리니까. 머리도 아프고. 드러 누우면. 숨을 쉴수가 없어서 잠을 청하지도 못하다가. 야돌씨가 사다준 약을 먹고. 잠이들었다. 그러다가 또 깨고. 일나면. 홈피들와서 보다가 머리아프면 또 …
올겨울은 감기에 걸리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줄 알았는네 콧물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하루종일 화장지를 들고 코를 풀었더니. 코가 아프다. 목도 아프고 내일은 어머님과 아버님 산소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간단히 약국에서 종합감기약이라도 사먹어야 겠다. 최근 어머님꿈에 계속 아버…
어제 마트에서 음식을 사들고 어머님집에 갔다. 모처럼 가서 인지 무척 반가워 하신다. 늘 자주 찾아 뵈려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어머님과 새벽4시까지 수다를 떨고. 이야기하였다. 늘 우리 걱정해주시는 어머님이 너무 좋고. 편안하다.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오늘은 우리집에 현주씨가 오기로했다. 어제 대충 청소를 해놓았으니. ㅎㅎ 그나마 다행이다. 어찌나 집이 지저분하던지. 손님이 온다기에 청소를 했다. 일단 먼저 은행일을 보고. 루루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어휴 병원 선생님 맘에 안들어서 정말 병원옮기고 싶다. 글쎄 루루…
어제 아침까지 게임을 하느라고 낮에 헤매고 또 낮 알바가 늦게 나와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러다 보니 피곤이 밀려와 계속 눕게 되고 잠만 자게 된다. 그런 나를 보며 야돌씨는 아주 틱틱 퍼지는 아줌마구만. 일어나라~~~ 엉 은미씨 일어나 이러는데 왜케 졸리운지. 루루…
조카들도 왔고, 또 알바 녀석이 키우던강아지도 놀루왔다 좁은 우리 집이 실끌벌쩍하다 호프란 녀석 어찌나 귀여운지. 난 호프 하길래 바로 누가 술 좋아해서 지은 이름이야 라고 말했다. 그런 뜻이 아닌데 말이다. 역쉬 난 술을 좋아하는 못말리는 아줌마라며 야돌씨가 놀리기도…
오늘 언니집에 다녀왔다. 조카들이 이모집에 오겠다고 지난주부터 지네 엄마를 들들 들 볶는 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엄마도 볼겸 해서. 언니집에 루루를 데리고 갔다. 우리 조카를 하루종일 나에게 전화를 수십번씩해가며. 언제 오느냐. 오긴 올꺼냐며 제촉한다. 루루를 안고 …
난 잠이 많다. 그래서 잠을 많이 자는 편인데. 어제는 새벽기도 드린다고 일찍 일어났다. 잠을 자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점심을 먹고 조금 앉아 있다가 졸리는 몸을 주체 할수 없어서 잠이 들어버렸다. 왜 이렇게 잠을 못이기는 건지 피곤…
오늘은 새벽까지 게임을 하지 않아서 아침에 일찍일어났다. 일어나서. 빨래하고. 옷다리고. 집안 구석구석 먼저 제거하고. 반찬만들어서 .야돌씨 깨우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되어지는 집안일~~ 이것저것 꺼내어서 정리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정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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