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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다. 야돌씨는 먼저들어간다고 한다 . 그러면서 나에게 딱 한마디 한다. 은미씨 나 먼저 들어가~~ 바로들어와~ 난 대답했다. 엉 알았어. 요만큼 만 레벨업하면 되니까. 레벨업하고 들어갈께.. 금방 레벨업을 했다 하지만 나는 욕심이 또 생긴다. 아이구. 이왕 한거 …
가게에 자주 오시는 승준이 아저씨가 안달이 나셨다. 빨랑 가입해서 같이하자고. 나중에 하겠다고 했더니. 아이구. 사모님 어여오십시요. 사모님이 같이 게임을 안하면 재미가 없지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우리 핵심맴버가 빠지면 안된다며. 빨랑 가입을 하라고 제촉을 하신다. ㅎ…
또 병이도진다. 후후 치울것들이 산더미인데. 왜케 귀찮은거지? 이러면 안되는데 나의 고질병이 또 도지나보다. 빨래며. 설것이며. 청소며. 이것저것 손만 잡으면 일단은 일사 천리로 해결이 될 것인데. 난 그것들을 할 생각은 있지만. 손을 잡아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 …
며칠동안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일까 몹시 피곤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야돌씨가 깨우는데도 일어날 수 가 없었다. 나의 몸이 내것이 아닌것 처럼 무겁기만 하고 일어나야 하는줄은 알지만. 일어날수가 없었다. 감기초기기운인지. 목도 잠기고. 한참을 자고 또…
오랫만의 외출이다. 특별한 일이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볼일도 있고 해서 야돌씨랑 시내에 나갔다. 야돌씨가 볼일은 보는 동안 나는 아이쇼핑을 하고 있었다 이쁜 옷들도 참 많았고.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많았지만. 그것들을 몇번이나 들었다 노으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이른 새벽 근무를 하다가 새벽기도 시간임을 알았다. 왠지 오늘은 기도하러 가고 싶었다. 밖을 나갔는데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그눈을 밟으며 천천히 교회를 향하는 나의 발걸음도 덩달아 신나고 경쾌하였다. 나의 기도 그냥 무릎을 끓고 여러가지 그…
오늘부터 알바를 구하기에 돌입..ㅋㅋ 어제 왔다 갔다는 학생을 오라고 해서 보았다. 에고 안되겠다. 일단 나이가 어리고. 보여지는 인상이 너무 아니다. 무슨인상을 보냐고 하겠지만. 이곳은 서비스업 이기 때문에 안볼 수가 없다. 그냥 편안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 였으면 좋…
어제 조카들이 집에 오고 싶다고 졸라서 언니집에 가서 애들을 데리고 왔다. 특별히 와도 잘해주지도 못하는데 우리 조카 정욱이와 주영이는 이모집 오기를 너무도 좋아한다. 집에오면 컴터도 하고 루루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렸을때는 내가 안고 업고 그렇게 키웠는…
루루옷을 바꾸러 시내에 다녀왔다 모처럼 시내에 나가니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고가고 있었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진열되어 나와 있었다. 늘 집에 있어서 몰랐는데 사람들의 목에는 목도리가 하나씩 걸쳐 있었고 정말 겨울을 심감할수 있는 그런 모습들이였다. …
오늘부터 저녁알바가 없다 그래서 내가 근무를 해야한다. 일단 그래서 낮에 잠을 자야하고. 저녁에 가게에 나와야 한다. 가게에 나와 이것 저것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커피내리고. 정리정돈하다 보니 한시간이 금세 지나가버린다. 신랑은 알바를 빨리 구하라고 한다. 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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