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자주 오시는 승준이 아저씨가 안달이 나셨다. 빨랑 가입해서 같이하자고. 나중에 하겠다고 했더니. 아이구. 사모님 어여오십시요. 사모님이 같이 게임을 안하면 재미가 없지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우리 핵심맴버가 빠지면 안된다며. 빨랑 가입을 하라고 제촉을 하신다. ㅎㅎ 그래도 우리 가게에 최고의 고객께서 하자시는데 싫다고 할수도 없고해서 시작했다. 오~~호 거의 마지 못해 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새로운 게임은 이름은 크로노스 어제 시작하여 오늘 아침까지 래벨 19를 만들었다. 아저씨가 어제는 몸빵해 주고. ㅋㅋ 열심히 키우리라며 가셨다. 에고 이러면 안되는데 게임에 미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나는 그 게임을 하고 있다.  ㅎㅎ몸사려가면서 해야 겠다.  내가 게임에 빠져 있을때는 정신을 못차리는 편이라. 절제를 하려는 중인데 그것도 직업이라고 쉽게 안된다. 손님들이 하시면 같이 해야 하고 . 내가 하지 않으면 무척 서운해 하시거나. 재미없어 하시기때문에 ^^ 이것도 그냥 웃으면서 하면 행복이지머~~ 
당분간 유은미는 크로노스에 빠져들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