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페이지 정보

루루맘 1,237 4 2002.12.13 21:43

평점

  •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또 병이도진다. 후후 치울것들이 산더미인데. 왜케 귀찮은거지? 이러면 안되는데 나의 고질병이 또 도지나보다. 빨래며. 설것이며. 청소며. 이것저것 손만 잡으면 일단은 일사 천리로 해결이 될 것인데. 난 그것들을 할 생각은 있지만. 손을 잡아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 난 스스로 100을 센다. 그래 유은미 100개만 세고 일어나서. 청소 빨래 설것이 하는거야. 흐미 난 100을 세다 잠이 들어버렸다. 완전히 나도 루루처럼 바보다.. 한참을 잔후에 루루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그래서 오늘도 집안일을 하지 못하였다.
지금은 가게를 보고 있는데 이따 저녁 알바가 오면 맘 먹고 치워야 겠다.
아 이 게으름이여`~~ 허이 허이 물러가라 유은미 에게서~~~~~~~~``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153
레벨 149
경험치 3,310,947

Progress Bar 8%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4 18:04

바보루루라고 했잔아요?혹시혹시 크크 언니도 요플레 뚜겅먹은거 아니에요?(후다닥)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4 18:04

언니나 나나 어쩜 똑같네요.오늘 토요일이라 모처럼 청소는 했는데 설겆이는 이만큼 쌓아놓고 홈들찝쩝대고 있어요.그래도 이맛에 사는거라...행복해요.다만 그릇들이 미울뿐이죠.뭐.언니도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4 06:49

ㅎㅎ..언니일기에 아주 큰 공감을 느낌.아침에 후다닥 하면 편하고 좋을건데..자꾸만 미뤄질때가 많거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4 02:43

흐미~~ 여태 바보일기에 덧글을 달았었구나...ㅎㅎㅎ일에 대해서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편하게 생각하는것도 괜찮겠지? 쉬엄쉬엄..~.~::

루루맘 1 2
수유리 카페 미팅
2015-10-11 3,130
루루맘 1 1
루루맘 2
졸립다
2004-11-07 1,518
루루맘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