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것들
페이지 정보
루루맘
1,131 7
2002.12.12 20:34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diary/331 주소복사
평점
본문
며칠동안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일까 몹시 피곤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야돌씨가 깨우는데도 일어날 수 가 없었다. 나의 몸이 내것이 아닌것 처럼 무겁기만 하고 일어나야 하는줄은 알지만. 일어날수가 없었다. 감기초기기운인지. 목도 잠기고. 한참을 자고 또 자서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도 좀 푹 잔것 같다. 일단 집이 따뜻하니. 넘 좋다. 이런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힘이 들때에 내가 쉴만한 집이 없었다면 .. 얼마나 지쳤을까. 그래도 다행이 가게와 집이 바로 옆에 있어서 힘들때면 언제든지 들어가 누울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눈이오고 비가 올때에도 눈과비를 비할수 있는 따뜻한 집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행복이고 축복인 것이다. 또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나의 생활을 할수 있는 현실. 나만을 사랑해 주는 나의 남편. 이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감사해야 할 것들이다. 늘 가까이 있어서 . 느끼지 못하였던 것들이 오늘 피곤한 몸을 쉴수 있는 집이 없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자 . 모두 감사로 다가온다.
눈이오고 비가 올때에도 눈과비를 비할수 있는 따뜻한 집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행복이고 축복인 것이다. 또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나의 생활을 할수 있는 현실. 나만을 사랑해 주는 나의 남편. 이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감사해야 할 것들이다. 늘 가까이 있어서 . 느끼지 못하였던 것들이 오늘 피곤한 몸을 쉴수 있는 집이 없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자 . 모두 감사로 다가온다.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08,477
Progress Bar 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22022-10-25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도테라 글로벌 컨벤션 갈라쇼 2022
2022-10-25
852
신부 메이크업
2019-05-08
1,695
갱년기 안녕 세럼 만들기
2020-04-06
1,821
머리를 곱게 빗어 넘기고..
2008-10-23
1,633
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훔...우리 그냥 같이 죽자..ㅎㅎㅎ~.~:;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이거 가만들어보니. 다들 다른분들 칭찬하면서 스스로 칭찬하고 있는거아니야.ㅋㅋ
망치엄마님의 댓글
그말엔 딸기맘에 전적으로 동감~~ 다들 따뜻한 분들이지..^^ 개인적으로 밝고 맑고 따뜻하고 착한분 좋아하는데..다들 여기에 모였으니..ㅠ.ㅠ
딸기맘님의 댓글
하긴 그래도 윤지언니보다는 못해요.넬리언니가 없으면 홈들이 썰렁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크크)
딸기맘님의 댓글
망치홈식구나 다들 사람들이 좋은것 같아요.그래서 나는 더욱더 열심히 덧글달고 산답니다.^^
딸기맘님의 댓글
감사하다는 생각은 참좋은것 같아요.언니같이 이쁜 맘을 가지고 산다는것도 힘들것 같은데 ...언니는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니 마음까지 이쁘구나.하긴 치와와사랑 홈식구나 루루 홈식구나
넬리母님의 댓글
역시 사람은 잠을 푹 자야해..잠을 잘 자는게 보약이란 말이 맞나봐..그런데 똘망이..당분간 낮과 밤을 다시 바꾸려먼 조금 고생하겠다..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