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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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31 7 2002.12.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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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일까 몹시 피곤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야돌씨가 깨우는데도 일어날 수 가 없었다. 나의 몸이 내것이 아닌것 처럼 무겁기만 하고 일어나야 하는줄은 알지만. 일어날수가 없었다. 감기초기기운인지. 목도 잠기고.  한참을 자고 또 자서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도 좀 푹 잔것 같다. 일단 집이 따뜻하니. 넘 좋다. 이런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힘이 들때에 내가 쉴만한 집이 없었다면 .. 얼마나 지쳤을까. 그래도 다행이 가게와 집이 바로 옆에 있어서 힘들때면 언제든지 들어가 누울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눈이오고 비가 올때에도 눈과비를 비할수 있는 따뜻한 집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행복이고 축복인 것이다.  또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나의 생활을 할수 있는 현실. 나만을 사랑해 주는 나의 남편. 이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감사해야 할 것들이다.  늘 가까이 있어서 . 느끼지 못하였던 것들이 오늘 피곤한 몸을 쉴수 있는 집이 없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자 . 모두 감사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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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4 02:42

훔...우리 그냥 같이 죽자..ㅎㅎㅎ~.~:;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13 21:07

ㅎㅎ 이거 가만들어보니. 다들 다른분들 칭찬하면서 스스로 칭찬하고 있는거아니야.ㅋㅋ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3 12:03

그말엔 딸기맘에 전적으로 동감~~ 다들 따뜻한 분들이지..^^ 개인적으로 밝고 맑고 따뜻하고 착한분 좋아하는데..다들 여기에 모였으니..ㅠ.ㅠ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3 10:39

하긴 그래도 윤지언니보다는 못해요.넬리언니가 없으면 홈들이 썰렁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크크)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3 10:39

망치홈식구나 다들 사람들이 좋은것 같아요.그래서 나는 더욱더 열심히 덧글달고 산답니다.^^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3 10:38

감사하다는 생각은 참좋은것 같아요.언니같이 이쁜 맘을 가지고 산다는것도 힘들것 같은데 ...언니는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니 마음까지 이쁘구나.하긴 치와와사랑 홈식구나 루루 홈식구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3 00:23

역시 사람은 잠을 푹 자야해..잠을 잘 자는게 보약이란 말이 맞나봐..그런데 똘망이..당분간 낮과 밤을 다시 바꾸려먼 조금 고생하겠다..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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