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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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30 3 2002.12.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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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외출이다.
특별한 일이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볼일도 있고 해서 야돌씨랑 시내에 나갔다. 야돌씨가 볼일은 보는 동안 나는 아이쇼핑을 하고 있었다 이쁜 옷들도 참 많았고.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많았지만. 그것들을 몇번이나 들었다 노으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면티 2개만 딸랑 사게 되었다 ㅎㅎ 그래도 실컷 구경은 하였으니 원은 없다. 오랫만에 양념 삽겹살먹구 밥비벼 먹구. 너무 먹어서 배가 터질것 같다.
ㅎㅎ 미련하게 시리 맨날 이렇게 많이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많이 먹게 된다.
아구 배야..~~~~
오늘은 오랫만의 외출이였고. 날씨는 엄청 추었으니나 기분은 참 좋다.
새로운 알바가 출근 하였고. 이것저것을 설명해 주고 일하는걸 보았는데 참 잘할것 같다... 다행이다
하지만 낮 알바가 다음달에 영장나와서 군대 간다며. 이번달 까지만 하겠다고 한다.
에고 한명 구하면 한명이 그만두고... 참......~~~
어찌하랴... 웃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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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딸기맘(안귀옥)님의 댓글

딸기맘(안귀옥) 2002.12.12 11:39

5만원 더 얹져서 주라고 했다니 얼마나 능력있으면 그러겠수.정말 일잘할것 같다니 다행이구만.그나저나 한명 더 구해야 한다니..일잘하고 사근사근한사람 들어오겠죠?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12 07:25

맞아요 언니 넘 일을 잘해 첫날이지만 알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기분좋아. ㅎㅎ 오늘은 같이 새벽에 있었어요. 내일까지는 있어줄라구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2 03:05

햐..또 금방 알바를 구해야 하는구나. 정말 삶은 생각을 해야할 일들의 연속이구나. 하지만 새로 들어온 알바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여유가 물씬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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