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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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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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1 2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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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니집에 다녀왔다. 조카들이 이모집에 오겠다고 지난주부터 지네 엄마를 들들 들 볶는 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엄마도 볼겸 해서. 언니집에 루루를 데리고 갔다. 우리 조카를 하루종일 나에게 전화를 수십번씩해가며. 언제 오느냐. 오긴 올꺼냐며 제촉한다. 루루를 안고 택시를 타고. 언니집에 도착하였는데 울엄마. 날 보자 마자 또 잔소리시다. 아이를 낳아야 한다서부터. 아이 안낳으면. 우리집에도 안오고. 이제 나도 안보시겠다신다. 그래서 나름대로 나의 생각을 이야기 했는데 이제는 언니까지 합세해서 날리다. 에고에고 짜쯩~~ 난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알았어. 알았다니까. 에고 그만좀해~~ 조금은 지긋지긋하게 느껴진다. 아이란게 먼지. 참 언니는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손자든 손녀든 보게 해드려야지. 하면서. 잔소리를 하고. 엄마는 답답하다고까지 하신다. 난 난 괜찮은데 왜들 그러시는지.^^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발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는 그러신다. 조카들을 그렇게 이뻐하면서 . 왜 니 새끼는 안나으냐고.
오늘 우리 조카들은 또 이모집에 온다고 무척 좋아하고. 들떠 있는 마음으로 집에 왔다. 와서는 컴터에 앉아서 겜하느라 정신이 없구. 난 애들 밥 먹이고. 잠시 홈에 들어와서 글을 띄우고 있다. 휴~~ 애들은 이쁜데 .......
오늘 우리 조카들은 또 이모집에 온다고 무척 좋아하고. 들떠 있는 마음으로 집에 왔다. 와서는 컴터에 앉아서 겜하느라 정신이 없구. 난 애들 밥 먹이고. 잠시 홈에 들어와서 글을 띄우고 있다. 휴~~ 애들은 이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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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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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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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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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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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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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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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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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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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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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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