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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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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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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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이 많다. 그래서 잠을 많이 자는 편인데. 어제는 새벽기도 드린다고 일찍 일어났다. 잠을 자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점심을 먹고 조금 앉아 있다가 졸리는 몸을 주체 할수 없어서 잠이 들어버렸다. 왜 이렇게 잠을 못이기는 건지 피곤함이 밀려오면 자야 한다. 그래도 잠을 좀 많이 자고나면 그나마 몸이 개운해 지기 때문이다.
가게에 나와보니. 휴~~ 엉망징창이다. 정말 내가 돈을 주면서 알바를 부리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왠만해서는 잔소리를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알바 보란듯이 청소를 했다. 그런데도 이눔이 제가 할께요 이런말도 안하고 앉아서 게임만 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나 얄밉던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고 빠질대로 빠져있다. 가끔 알바들을 제대로 혼도 못내는 내가 바보 같을때가 있다. 한마디 했다. 이게머니. 청소좀 해라. 세상에 왕뚜껑 뚜껑하고. 과자 봉지며,여기저기 굴러다니고. 키스킨은 떨어져 있고. 컵은 하나도 안씻어 놓고 야 !! 참 뻔뻔해도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지. 사람쓰는게 어렵다지만. 해도 너무하는 구만. 암튼 난 오늘 가게 이곳저곳 2시간을 청소를 했지만. 이눔이 일어나는걸 보질 못했다. 요세 애들이 무섭다지만. 정말 싫다... 이런것 저런것 생각하니까. 갑자기 피곤이 밀려든다...
가게에 나와보니. 휴~~ 엉망징창이다. 정말 내가 돈을 주면서 알바를 부리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왠만해서는 잔소리를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알바 보란듯이 청소를 했다. 그런데도 이눔이 제가 할께요 이런말도 안하고 앉아서 게임만 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나 얄밉던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고 빠질대로 빠져있다. 가끔 알바들을 제대로 혼도 못내는 내가 바보 같을때가 있다. 한마디 했다. 이게머니. 청소좀 해라. 세상에 왕뚜껑 뚜껑하고. 과자 봉지며,여기저기 굴러다니고. 키스킨은 떨어져 있고. 컵은 하나도 안씻어 놓고 야 !! 참 뻔뻔해도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지. 사람쓰는게 어렵다지만. 해도 너무하는 구만. 암튼 난 오늘 가게 이곳저곳 2시간을 청소를 했지만. 이눔이 일어나는걸 보질 못했다. 요세 애들이 무섭다지만. 정말 싫다... 이런것 저런것 생각하니까. 갑자기 피곤이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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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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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님의 댓글
빠지긴빠졌구만...으째 철이없누~정말 화가 얼마나 났을까?언니가 너무 착해서 탈이야.에구 착한언니....힘내언니...
망치엄마님의 댓글
저런..눈치없는 넘..-.-.언니 신경쓰다가 속병생기겠다.. 그냥 같이 청소하자고 그래..알바들이 많이 컸구만.
루루맘님의 댓글
지금 자고 일어났느데 조금 나은듯해언니 어제는 속상하더라구. 너무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런데 잠자고 나니까 이제좀 나아진것 같아. 언니가 이해해주니 다 풀린걸꺼야
넬리母님의 댓글
어떤 마음인지 팍팍 느낌이 오네..음...유종의 미가 무슨 뜻인지 항상 새겨야겠어...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좋아져라..레드썬~~
넬리母님의 댓글
세상에..정말 요즘 애들 무서운건 내가 자~알 알지만..그래도 돈을 받고 주는 관계면 기본적인 책임감이 있어야지..똘망이 화 무지 났겠다..나도 애들때문에 화가 많이 나는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