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망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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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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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2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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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징그러워 죽겠다. 양심을 팔아먹고 다니는 놈들이 세상에 어찌나 많은지. 오늘도 역시. 어떤눔이 죽치고 앉아서 게임만 열라한다. 그러더니 화장실몇번 다녀오고 쪼금 이상타 싶었지만. 머 다 의심하면서 볼수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화장실 간놈이 들어올 생각을 안한다. 그 자리에 가보았더니. 참나 리니지라는 게임을 틀어놓고 갔다. 그래서 난 더더욱 의심하지 않았는데. 에고 알고보니. 이제 레벨 8짜리 케릭에다 아무것도 안들고 있고. 돈더 없고. 빈털털이 케릭이다. 이눔이 작정을 한 모양인데 어찌 그런놈을 잡겠냐만은 그런놈들 한번 왔다가면 기분 드러워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어찌 자기 양심을 팔아 먹었는지. 쳇 쳇 . 이눔아 잘먹구 잘살아라. 그거 몇푼한다고
흐미. 나쁜놈~~내 너같은 놈때문에 얼굴 붉히고 화내기 싫어서 웃는다. 이눔아~~~ ^^
오늘도 이렇게 미움이라는 작은 불씨를 나는 잠재우려 노력해본다. ^^ 웃어야지머~~ 화내고 성낸다고 도망간놈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하하하
어찌 자기 양심을 팔아 먹었는지. 쳇 쳇 . 이눔아 잘먹구 잘살아라. 그거 몇푼한다고
흐미. 나쁜놈~~내 너같은 놈때문에 얼굴 붉히고 화내기 싫어서 웃는다. 이눔아~~~ ^^
오늘도 이렇게 미움이라는 작은 불씨를 나는 잠재우려 노력해본다. ^^ 웃어야지머~~ 화내고 성낸다고 도망간놈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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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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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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