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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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11 8
2003.04.09 0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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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 것이 이만저만 아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거의 잠을 설쳐 가며 애들을 감시하고. 같이 있지 못할때에는 루루에게 팬티등을 입혀도 보지만. 이녀석들 거의 보이는것 이 없나보다. 빤히 내가 보는데도 일을 치루려 하는걸 보면 말이다. 아마도 루루의 발정기이기에 그렇겠지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은 ㅎㅎㅎ 똥밭이고. 거실에는 노란 자국들이 군데 군데
찍혀 있다. .
밤새 같이 잠들겠다고 우는 짱구와 짱이 이제는 낮설어 하지도 않고. 내가 누우면 꼭 옆에와서 팔을 배고. 하나는 배위에 하나는 다리사이에 ㅋㅋ 이런 모습이 참 행복이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서서히 루루와도 친해지고. 우리 야돌씨와도 친해지고. 두녀석이 오면서 집안은 좀 시끄럽기도 하지만. 우리 이쁜이가 너무좋아한다. 친구들하고 맘껏 놀게 하지 못하는 것이 맘도 아프지만. 우리가 없을때는 어쩔수 없이 떼어놓을수밖에 없다.
부모맘이 이런것일까. 딸래미 간수하는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푸하하하
바람난 우리 루루 엄마말도 안들어주기 때문에 힘들고. 힘세고 .씩씩한 무대뽀 짱구 달래기도 힘이들기는 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참 뿌듯하고 행복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은 ㅎㅎㅎ 똥밭이고. 거실에는 노란 자국들이 군데 군데
찍혀 있다. .
밤새 같이 잠들겠다고 우는 짱구와 짱이 이제는 낮설어 하지도 않고. 내가 누우면 꼭 옆에와서 팔을 배고. 하나는 배위에 하나는 다리사이에 ㅋㅋ 이런 모습이 참 행복이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서서히 루루와도 친해지고. 우리 야돌씨와도 친해지고. 두녀석이 오면서 집안은 좀 시끄럽기도 하지만. 우리 이쁜이가 너무좋아한다. 친구들하고 맘껏 놀게 하지 못하는 것이 맘도 아프지만. 우리가 없을때는 어쩔수 없이 떼어놓을수밖에 없다.
부모맘이 이런것일까. 딸래미 간수하는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푸하하하
바람난 우리 루루 엄마말도 안들어주기 때문에 힘들고. 힘세고 .씩씩한 무대뽀 짱구 달래기도 힘이들기는 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참 뿌듯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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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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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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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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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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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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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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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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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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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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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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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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