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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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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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4 2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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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은 울 야돌씨 좋아하는 바지락국에 늘 밥상에 올라오는 계란 찜과, 나머지. 김치 마른 반찬으로 저녁을 먹으려한다. 밥을 앉혀 놓고 아직 밥이 덜 되어서 잠시 기다리는 중에 이렇게 우리 홈에 들어와 일기를 쓰고, 있다.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 예전에는 늘 일기장에 일기를 쓰곤 했는데 결혼을 하면서 부터는 일기도 어쩌다 한번. 울 야돌씨랑 싸우고 나서 속상하고. 답답할때 , 누군가에게 말할때도 없고 해서 일기장에 주절이 주절이 적어내려가곤 했는데. ^^ 그러다 보면 어느세 마음은 가라 안고. 다시 화해 하고. ㅋㅋ 나중에서야 일기장을 읽어보면. 맨날 싸운이야기만 있구. ㅋㅋ 일기가 아니라 월기가 되어 있었는데.. ㅋㅋ 이렇게 홈이 있어서 사소하지만, 나의 맘을 적을 공간이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
저녁도 맛있게 먹구, 또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해야 겠당. ^^
저녁도 맛있게 먹구, 또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해야 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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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15-03-04 03:24:54
- 서명 : KNOW YOUR LIMITS
BUT NEVER STOP TRYING TO EXCEED THEM !!
- 자기소개 : 루루의 자랑
루루아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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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이 아주 많이 바빠 답글을 전하지 못하고 있어 루루아빠가 대신 댓글을... 언제나 루루홈은 열려 있으니 언제 어느 때든 들리셔서 전하고픈 말을 편히 남겨 주세요 사랑스러운 와와를 아직도 키우시는지 결혼은 하셨는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어떠한 얘기도 좋습니다 시간이 꽤 흘러 그간의 소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이모티콘}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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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라니요 천만의 말씀이세요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루루맘이 아주 많이 바빠서 응답이 늦을 것 같아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다네요 은혜님이 남기신 글들과 소중한 장군이의 사진들은 이곳에 남겨져 있어 절대 잊을 수가 없답니다 반가움에 하고픈 말, 전해듣고 싶은 소식은 많은데 시간이 허락된다면 차차 알게 되겠지요 루루맘에게 반가운 손님께서 들려주셨다고 전하겠습니다 부디 자주 들려주세요 정말 너무나 반갑습니다{이모티콘}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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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40분의 비행 여정에도 피곤했을 텐데 신나하는 표정이 여기까지 전달되시네 인천공항 이륙 후 샌프란시스코 착륙까지 나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어 추억에 남을 만큼 좋은 시간 보내고 재밌게 보내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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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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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도해물탕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46 {지도:1^|^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46 ^|^제주시 청도해물탕^|^(33.5199139, 126.49706049999998)}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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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목적으로 적어둡니다레드캡 렌트가 제주지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861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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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사진을 찍더니 촌스러움을 잘도 담으셨네 그나저나 어제 참 좋은 시간이었어, 너무 오랜만에 포식을 해서 속이 불편했지만~~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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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늦은 시간에 외출했었지만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어 특별한 휴일이 아니더라도 같이 좀 놉시다.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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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님의 댓글
루루맘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