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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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루루맘 1,316 2 2004.01.18 06: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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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으로 빠르다. 나에게는 매일매일이 아주 소중한것 같다. 어제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늦게까지 잠을 청했다 잠을 자고또 자는것 같지만. 피곤이 쉬이 풀리지 않는것 같다.  병원도 다음주로 미루었다. 특별히 아프지는 않다고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몸에서 느껴오는 체력의 부족함을 느낀다. 이것이 내가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함이 왠지 슬퍼지기도한다.  건강을 위해 나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있기에 어느날 갑자기 아픔이 다가올까 두려울때도 많이 있다 잠시 야돌씨와 루루를 생각해 본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그리고 내가 있기에 야돌씨와 루루는 또한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그렇기에 우리에게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금 느껴본다.  혹여 살아가며 아픔이 다가올때 나는 절대로 나약해지지 않을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늘 건강하게 살아갈 것이다...
오늘도 나에게 건강함을 주신 하나님께 나는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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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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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글쓴이 2004.01.19 20:40
그래 행복하게 이쁘게 민아네도 네식구 늘 행보가길 바래 ^^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1.18 06:55
언니야. 나도 가끔하는 생각들~~..그때가 언젠지 모르겠는데 그런생각들 하면 너무 힘들더라구.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 잘 지키고~~아프지마!! 세식구 언제나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살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