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를 마치고
페이지 정보
루루맘
1,375 4
2004.02.07 09:45:23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diary/932 주소복사
평점
본문
어제는 알바가 쉬는날이라서 야간 근무를 하였다
이제 나이가 먹은것일까 일정시간이 되면 견딜수 없을만큼의 피로가 밀려온다.
이럴땐 이제 나도 다 늙었어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뎌주는
나의 용가리 통뼈같은 채력. 후후
서서히 눈이 감기려고 한다.
눈을 떠야한다. 그리고 밥을 먹어야 한다. ㅍㅍㅍㅍ
얼른 집에가서 따뜻한 침대에 누어 쉬고 싶다
오늘 엄마생각이 나서 전화를 드렸다
그곳에는 눈이 아주아주 많이 왔단다.
밖에 날씨도 너무 추워서 집에 계신다며.
나보고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 하고
박서방 은 건강하냐. 등등. 안부를 물어오신다.
항상 죄송스럽기만하지만.
그래도 목소리를 들으면 너무나 좋은 울 엄마
우리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신단다
물질적인 고민에서 어여 벗어나게 해달라고 .....
아마도 지금의 나보다 더 나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는 분이 울엄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잠시 . 가슴이 뭉클해져온다
엄마. 울엄마. 사랑합니다.
늘 희생만 하시고.
늘 자식을 위해 무릎꿇어 기도하시는
울엄마 진정 사랑합니다.......
이제 나이가 먹은것일까 일정시간이 되면 견딜수 없을만큼의 피로가 밀려온다.
이럴땐 이제 나도 다 늙었어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뎌주는
나의 용가리 통뼈같은 채력. 후후
서서히 눈이 감기려고 한다.
눈을 떠야한다. 그리고 밥을 먹어야 한다. ㅍㅍㅍㅍ
얼른 집에가서 따뜻한 침대에 누어 쉬고 싶다
오늘 엄마생각이 나서 전화를 드렸다
그곳에는 눈이 아주아주 많이 왔단다.
밖에 날씨도 너무 추워서 집에 계신다며.
나보고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 하고
박서방 은 건강하냐. 등등. 안부를 물어오신다.
항상 죄송스럽기만하지만.
그래도 목소리를 들으면 너무나 좋은 울 엄마
우리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신단다
물질적인 고민에서 어여 벗어나게 해달라고 .....
아마도 지금의 나보다 더 나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는 분이 울엄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잠시 . 가슴이 뭉클해져온다
엄마. 울엄마. 사랑합니다.
늘 희생만 하시고.
늘 자식을 위해 무릎꿇어 기도하시는
울엄마 진정 사랑합니다.......
추천인
레벨 150
경험치 3,395,453
Progress Bar 95.46%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감사합니다~^^2023-07-13
-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ㅎㅎ영자님선물해 주세요~^^2022-10-23
-
~^^부러웁다는 거죠?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사이좋게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2021-08-28
-
데이트하니 좋더라구요~^^2021-08-24
-
영자님은 반대하셨었지요 조카친구가 키우던 강아지들이 갈 곳이 없어 임시로 키우게 되었다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인지 얼마 안 된답니다 우리도 이녀석들도~~^^2021-05-10
-
감사합니다.ㅎ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지네요2021-05-10


댓글4
루루맘님의 댓글
jasmine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과일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