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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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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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7 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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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실감하고 있다 . 오전내내 가게 여기저기를
청소하고 나면 어깨가 아프고 머리가 띵하고.
잠을 못잔탓에 입술도 바짝바짝 말라온다
어제는 하루 근무한 알바 녀석이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전화왔다
힘들다. 후~
어제는 첫근무라 거의 내가 다하고 배우기만 했는데
씁쓸하다
최근들어 말썽을 부리는 피시..
짜증부리는 손님들..
야돌씨를 보고 있으면 맘이 아파온다
아픈손으로 어떻게든 고쳐보겠다고 날마나 날마나 셋팅을
바꾸는 모습이 안쓰럽고 또한 고맙다
가끔은 철푸턱 주저 앉아서 울어버리고 싶다
더이상은 못 걸어가겠다고 하나님께 때를 써 보고 싶기도하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삶이 아닌가...
내가 걸어야만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이 아닌가
아~ 오늘은 주일이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성가대를 설수 있어서 넘 좋다...
내가 느끼는 기쁨...
청소하고 나면 어깨가 아프고 머리가 띵하고.
잠을 못잔탓에 입술도 바짝바짝 말라온다
어제는 하루 근무한 알바 녀석이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전화왔다
힘들다. 후~
어제는 첫근무라 거의 내가 다하고 배우기만 했는데
씁쓸하다
최근들어 말썽을 부리는 피시..
짜증부리는 손님들..
야돌씨를 보고 있으면 맘이 아파온다
아픈손으로 어떻게든 고쳐보겠다고 날마나 날마나 셋팅을
바꾸는 모습이 안쓰럽고 또한 고맙다
가끔은 철푸턱 주저 앉아서 울어버리고 싶다
더이상은 못 걸어가겠다고 하나님께 때를 써 보고 싶기도하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삶이 아닌가...
내가 걸어야만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이 아닌가
아~ 오늘은 주일이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성가대를 설수 있어서 넘 좋다...
내가 느끼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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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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