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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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111 3 2002.11.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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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 휴게소에서
루루왈: 울 아빠 울엄마. 신났어요. 에구. 난 추운데. 두분 난리도 아닙니다.
 

한라산 영실 휴게소에서

날씨가 많이 추워서 울 엄마가 꽁공 싸매고 다녔어요.
넬리 이모가 준 담요 덕분에 저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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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14 09:29

정말 저 담요 없었으면 우리 루루 아마 밖에 나오지도 못했을꺼야...^^ 언냐. 따랑해 ㅋ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4 09:28

처음에 한라산이라고 해서 순간 설악산하고 착각을 해서..엥?? 이건 언제 놀러갔던가지?? 그랬었는데...제주도였어..음...~.~;;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1.14 07:43

맞어..저 버버리담요는 정말 따뜻해. 눈밭에서 굴러도~~담요만 있음 끄떡없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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