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1100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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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631 3 2002.11.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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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100고지에서
여기가 한라산 1100고지 휴게소랍니다. 별 볼 것은 없지만
그래도 기념이라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네요
 

한라산 1100고지에서

루루: 울 엄마는요 여행하는 내내 제가 추울까봐. 이렇게 품 속에 꼭꼭 안고 다녔어요.
가끔은 저를 아예 집어 넣어버리는 그런 무서운 짓도 하셨구요..
 

한라산 1100고지에서

엄마 난 추워도 밖에 보고 싶어요.
제발 안에다 집어넣지 말아 주세요..^^ 이쁜짓~~
 

한라산 1100고지에서

루루네 가족입니다.
늘 루루아빠가 사진찍기 전에 웃어야 한다고 강조를 한답니다.^^
루루도 웃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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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14 09:30

ㅎㅎ 맞어 나의 웃음은 야돌씨의 강압에 의한 거야.ㅎㅎ 그리고 우리는 평상시에도 잘 웃는 편이구... 푼수처럼...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4 09:30

맞어...너무 자연스러운데....평소 생활이 얼마나 행복하면...난 카메라만 보면 표정이 굳어지는데...음...갑자기 바다에서 산으로 바뀌니까 좀 이상하다..ㅎㅎㅎ한라산이라...~.~::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1.14 07:42

흠..그 웃음은 야돌아자씨의 강조에 의한 웃음이었군..ㅋㅋ 농담~~..사진찍을때 너무 자연스럽당.~~평상시 모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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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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