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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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660 8 2002.12.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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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어요~~
광주에 눈이 많이 왔답니다.
새벽 기도 다녀와서 잠시 나가서 찍어 보았어요.
이건 내가 찍은거라 흔들리고 상태가 안좋아요
하지만 눈을 보고 싶은 많은 분을 위해~~
 

눈이 왔어요~~

남의 차에 몰라 루루라고 써보았어요. ^^
루루의 흔적을....글쩍
 

눈이 왔어요~~

중무장을 하고 교회에 다녀왔답니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어요
 

눈이 왔어요~~

새벽이라서 다니는 차가 없답니다.
간혹 한두 대 밖에는요.
 

눈이 왔어요~~

사실 지금도 눈은 내리고 있는데
사진을 잘못 찍어서인지 눈이 안오는 것처럼 보이네요 ^^
 

눈이 왔어요~~

앙상한 나무에 걸터 내려앉은 눈송이들이 참 이뻤는데
기술부족이라 ^^
 

눈이 왔어요~~

우리 가게의 간판입니다.
저 간판 디자인을 야돌씨가 했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눈이 왔어요~~

광주에 오시면 찾아오세요.ㅎㅎ
21세기 인터넷 피시방. ....^^
간판을 보니 새롭네요.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
그때 간판 디자인을 한다고
신랑이랑 머리싸매고 짜서 나온 게 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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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딸기맘(안귀옥)님의 댓글

딸기맘(안귀옥) 2002.12.12 11:52

어머 정말이에요?나 야돌씨가 찍어준줄 알았는데... 언니 사진 정말 잘찍었다.완전히 수준급! 그리고 혼자서 새벽에 너무 생쇼한것 아니야?앞으로 새벽에 흰차가 지나가면 언니!얼른 피해~~ 그리고 새벽에 언니 조심해요.무서운 세상이잖아. 새벽기도 열심히 다녀요.화이팅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12 01:30

ㅎㅎ 이거 딸기맘 내가 찍은거야 혼자서 새벽에 쑈하면서 찍은거야.. ㅋㅋ 나도 요즘 사진찍는 재미 붙였거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11 20:54

아..... 아름다워요^^ 너무...황홀(?)하다... 새벽거리와..눈.. 가로등불빛... 그리고...궁금했던 루루네 피시방.. ^^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1 20:22

크크 언니나 야돌씨나 어쩌면 일심동체요?남의 차에 쓸생각하는 언니나 그 사진 찍었을 야돌씨나....너무 둘이 잘만난것 같에요.그리고 PC방 간판이라든지 이름이라든지 잘지었어요.번창해서 31세기500세기 까지 이름이 계속 되길 빌어봅니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1 01:39

루루라는 글씨를 보고 저 차의 주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꽃천사 루루를 기억할 나이겠지? 눈을 보니까 참 좋구나...음..기분이 좋아...일하고 새벽기도가고..참 대단하다..똘망이..~.~::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2002.12.10 14:58

우와~ 눈을 보는구나..ㅠ_ㅠ 대전에 쪼금쪼금 눈발이 날릴땐 자느라 못보구.. 또 한동안은 비만오구 ㅎㅎ 이제야 눈다운 눈을 보네요+_+ 음..언제 광주에 가게되면 저 간판을 찾아 꼭 들러봐야지 -_-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10 07:03

안잤지 우리 새벽근무잖어. 아직알바가 없어서. 지금도 근무중이고 방금전에 새벽기도다녀오는 길에 찍은 거야^^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0 07:00

우와..멋져..색감이~~그리고 눈이..그리고 간판이~~ 그리고 전화번호가..~~~ㅋㅋ.. 대체 몇시에 잔거야? 아직 안자?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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