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 다녀왔다
오랫만에 조개구이도 먹고, 대하도 사오고
간만에 간 소래포구에는
지금 축제기간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축제쇼는 끝이 난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활기찬 발걸음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오랫만에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온 소래포구에서 간만에 쐰 바람 덕분에
감기 기운이 일어나 혼이났지만
그래도 준이씨와 또 우리 루루랑 나온 외출은 나의 아픔도 참아낼만큼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사진속에 눈이 빨갛게 달아 오른게 보인다
피곤과 감기로 눈에서 열이 상당히 올라왔다.
후후 그래도 늘 오면 기분 좋은 곳 소래포구....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여서 더 기쁘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