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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3:56 AM
은혜님 하이 즐거운 하루~~
은헤님 글 읽으면서 느낀건데 정말루, 남자친구하고
은혜님하고 너무너무 보기 좋은거 같애요 이쁘고
한참 예쁘게 사랑하고 한참 즐거울 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두사람이 그렇게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거 보니까
내가 더 즐거워 지는 걸요^^
그리고 커플티라. ㅋㅋ 우린 신혼여행 가서 입었던거 빼고는
커플티를 입어보질 않아서.ㅋㅋ 내가 더 쑥스러워 해서요
생일 이라고 남친 미역국 먹이려는 은혜씨 맘이 많이 많이
넓은것 같구, 그래서 남친이 더 은혜씨를 많이 사랑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앞으로 방명록보다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시는게 읽고
덧글 쓰는데도 편해요
쓰는것도 더 편하구요.


한참 젊은데 장하고 위가 안좋다니.. ㅋㅋ 그러게
술을 줄여야징. ㅋㅋㅋㅋ^^^^
오늘 하루 은혜님도 잘보내구^^
장군이도 즐거운 하루 보내라구 루루가 전해달래요 ^^
달려라하니 2002년 9월 28일(토), 8:43 PM
흠~~천둥치고 비가 좀 오더니만 ..그쳐버리네-0-
비왔으면 좋겠는데....T.T
은혜님은 무지길게..아기자기 글을 쓰셨구만요.
사진은 어디다 올렸다는겐지?
못찾겠다 꾀꼬리.......(지우셨나?)




은미언니(언니엿던듯--;;)☞엄청 쑥스럽군요.ㅎㅎ
~~루루랑 두니랑..분위기랑..표정..행동..등등이 닮았다고 저도 생각해요.ㅋㅋㅋ
그런데 두니는 밖에만나가면..그렇게 얌전할수가없어요.@.@
좋게말하면 얌전~나쁘게말하면..왕!!소심쟁이에요.
흠..데리고 다니긴 수월하죠..
하니에 비해서-0-
조기~왼쪽상단에..스카프한 루루..두니랑 엄청 닮았어요.
저 사색하는 듯한 표정하며..ㅋㅋㅋ
에궁..예뽀라..(루루요)

루루야~~경건한 일욜보내! ^^


삭제
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3:58 AM
하니 언니 하이루.^^ 매일 매일 이렇게 볼수 있어서
넘 좋구요. 늘 인사하니까 가까워 지는 듯 해서
하니 두니가 더 남다르게 느껴 지네요. ^^
하니 누나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루루랑 두니랑 .
ㅎㅎ 그러고 보괴 저 손수건. 많이 닮은듯 하네요
루루는 소심형은 아니구요. 아주 호기심이 많아요
여기저기 이사람 저사람. 구경 다하고, 오라고하면 가고
애들이 이뻐해 주면 도도한척하고, ^^ 요즘은 그래도
좀 컸다고 주인도 알아보고.ㅋㅋㅋ

그리고 거기 비왔었죠? 아까 친구가 비가 온다고 그러다라구요
여긴 더웠어요 지금도 가게에 에어컨을 틀고 있을 정도로.&^^
하니 누나도 지금 새벽이니까. 자겠군요. 편안히 주무시고
즐거운 주일 되세요^^

최은혜 2002년 9월 28일(토), 8:25 PM
언니~!!(헤헤 언니라고 해도되져??^^친해져서 꼭 루루
보러 갈꺼니까요~)^^
그리구 루루안녕..^^오늘 우리루루는 모하구 놀았어??
엄마말 잘듣고 있으면 이모가 낭중에 맛난거 많이싸들고
놀러갈께^^
글구 언닝~오늘 우리장군이 27방짜리 필름한통
장군이만 찍어서 사진관에 맡겼어요^^낼오래요
엄마테 디카사달라고 졸랐는데 울엄마는 아빠테
조르고있는거있져??^^ㅋㅋ 엄마가 내편이라 어쩜
아빠가 지실듯 ㅋㅋ 낼 사진찾아오면 냅따와서
올릴께여..그람 우리장군이 많이 예뻐해죠요~^^
그라구 아침에 사진은 부끄러워서 지웠는데 헤헤
이번 제생일날 남자친구랑 강원도동해로 4박5일
가출해서 했었거든요..그때 둘이 찍은사진 디게
많은데..스캔한게 없어서~^^ㅋㅋㅋㅋ오늘은
언니테만 특별히 남자친구얼굴 보여줄께요..쉿..
올리고 가니까..쉿..소곤소곤..(언니만 알고있어요^^)
내일이 남자친구21번째 생일인데..우앗..정말..
왕자님처럼 해줘야겠다..그동안..제 땡깡받느라
우리장군이아빠노릇하랴 힘든데..^^선물은요..엄마
랑 장군이랑 셋이나가서 옷사왔어요..따땃하게..
실용적인게 젤이라~^^
그리구 우리루루....도데체 안이쁜구석이 없는
우리루루...디카가 루루덕을 보는거겠죠~
아이~디카는 주인잘만나서 좋곘어요..맨날 이쁜것만
보고^^루루 찍어주고..영광이겠군요..
우아~잔잔하게 흐르는음악이 딱 제 레벨에 맡는듯
호호호호~고상하게~^^;;;
우리장군이가 맨날 여기 들와서 글올리고 가라고
이쁜루루좋다고 했으니까 난중에 우리장군이
맛난거 사주세요~옹~아이잉~^^
낼 또올께요..사랑하는 루루랑 식구들이랑랑 행복한
밤되세요~^^ 루루야..사랑해..뽀뽀~
삭제
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3:57 AM
은헤님 ㅎㅎ 장문의 글을 올려주셔서. 열심히 읽었어요
여기까지 놀루 오신다니. 빈말이래도. 너무 이쁘당.ㅋㅋ
그리고 언니라고 함 나는 좋죠? 제가 동생이 없어서
ㅋㅋ아버지 빨랑 꼬셔서 디카를 빨리 장만 할수 있기를
바래요. 그럼 아마도. 장군이 엄청 좋아할 꺼예요
자기 인물 산다고, (아마도 은혜님이 더 더 좋아할것 같어)
ㅋㅋ 그리고 놀루오심 내가 장군이 맛난거 뿐이겠어요.
은혜님한테도 맛난거 사주지..^^ 그리고 남친 생일이 그러니까
오늘이라는 이야기죠.? 그잘생긴 남친한테 전해 주세요
루루 어무이가 생일 축하한다고.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은미 2002년 9월 28일(토), 5:31 PM
하니누나님 감솨. 자주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홈피 완성해 놓구 썰렁하면. 어떻하지 했는데
이렇게 몇몇분들께서 왕림해 주셔서. 그나마
활기가 넘치게 되었네요. 그중 한 분이 하니 누나
ㅎㅎ 하니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 그것도 영광.^^
짜루와 두니의 만남. 치와와 홈에서 읽고 사진도 봤어요
진짜루 너무너무 보기 좋구 부럽더라구요. 루루에게도
잦은 외출을 선물해 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고 있거든요
암튼 늘 외출하는 하니와 두니가 루루는 많이 부러울 꺼예요
^^ 오늘 하루도 하니 누님. 화이팅~~~~!
최은혜 2002년 9월 28일(토), 9:15 AM
우리장군이가 여기 꼭 한번씩 들리라고 엄마테 속삭였
어요 ^^제가 루루엄마가 우리장군이 이쁘데~했더니
우리장군이가 참 좋아해요~(?)헤헤
오늘 주말이에요..우리장군인 병원에 뭉친근육 풀러
가요...그저께 밤에 응아가 물러서 병원갔더니..
의사샘이 주사 줄라고하시다가 울장군이 주사를 하도
많이 맞아서 근육이 뭉쳐있다고 주사맞을자리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그날은 주사안맞고
걍왔어요....우리루루는 정말 이쁜사진 많던데..
흠..애기들 물론 다 이쁘지만요..제가 앗..이쁘네
하고 보면 꼭 루루였어요^^지금 제눈에 보이는
저위의 스카프한사진도 맘에 쏘옥 들어요...^^ 루루
모델시켜야겠네요..이쁘기도하도~^^
낼은 제 남자친구가 생일이에요...오늘은 저녁에
우리장군이 데리고 남자친구선물사러 갈라구요..
그런데 아직 암계획없어요 ^^
그럼 이만..이따 저녁때 또 올께요....^^
루루야~엄마말씀 잘듣고 오늘도 이쁘게 잘보내~
사랑해~요~루루~^^
삭제
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3:59 AM
ㅎㅎ 은혜님 얼굴도 이쁘신데. 말씀하시는 것도
애교가 철철 넘치는 듯...^^ 정말 빈말이 아니구요
장군이 너무 이뻐요. 화상 카메라로 그정도 인물이
나온다면 아마도 디카로 찍는다면. 꽤~~ 멋진
사진들이 나오겠던걸요, 저희 루루는 디카 덕을
쪼금 보고 있어요. 디카가 실물보다. 훨 잘나와줘서
ㅋㅋ 인물이 좀더 살아나는 것같아요
아참 그리고 아침에 남친하고 찍은사진 올리셨다가
왜 지우셨어요. 아쉬웠어요. 다시 올려줘요 ㅋㅋ
궁금하게 시리. 울 신랑이 보고. 우와 남친하고 찍은 사진
이래서 볼려니 사라졌어요. ^^ 치 치사하게
올렸다 지우고..ㅍㅍ
다시 올려주세요. 그리고 남친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생일 날은 누구나 특별해 지고 싶은 거거든요
오늘 만큼은 남친에게 최고의 날이 될수 있도록
왕자처럼 대해 주세요.^^
그럼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달려라하니 2002년 9월 27일(금), 9:39 PM
소풍 잘 다녀왔지요~
하니 두니 한번씩 토해서..걱정이었는데..
나중엔 제컨디션찾아서..잘뛰어놀았어요.
두니보단 하니가 짜루랑 잘놀더군요.ㅎㅎㅎ
루루는 오늘 뭐하고 놀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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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2년 10월 21일(월), 4:00 AM
에고 루루가 부러워 하네요
우리 루루는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가게에 나갔다가, 또 퍼질러 자다가.ㅋㅋ
낮에는 잠시 은행도 다녀오고 저녁엔
마트에 가서 시장도 봐 오고 그렇게
심심찬게 보냈어요.^^
허낭허 두니는 늘 같이 있어서 좋을탠대
짜루까지 만나서 시간을 보냈으니 정말루
행복했겠어요. 그리고 다시 제 컨디션을 찾아서
다행이구요.^
하니야 두니야 아프지말아라. ~~알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