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셀라멕틴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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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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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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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글에 홈에 가서 자세히 모두 읽어봤는데..음....거기서 적은 글에도 모순점이 막 보이더구만.
심장사상충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한테 투여를 해도 안전하다고 광고는 하면서도 주의사항에 심장사상충 검사를 먼저 하세요..라고 적혀있더군..
만약에 양만 다를뿐이라면.....그리고 거기에 적힌대로 적정용량의 10배.......를 투여해도 별 이상을 발견을 못한 것이 100%라면 11kg용을 사서 대충 눈대중으로 발라도 10배도 괜찮다니 별 문제가 없겠지.
그런데 말이야,,,,거기 성분을 보면 셀라멕틴함량이라고 있는데 그게 여기 가족들이 주로 발라줘야할 제품은 15mg을 함유하고 있는데 11kg용은 120mg이란 말이야..
그게 뭘까? 그게 뭔지 찾아보려니 자료가....
그리고 또 하나...우리 깜코랑 아리는 2.5~5kg 용 보라색용기를 바르고 있어.
그건 처음에 바르는 거랑..양이 같아..0.25...그러니까 여기 다른 애기들이 바르는 것은 양은 같은 0.25이고..셀라멕틴 함량이 15mg이고 우리 깜코랑 아리는 30mg이야...음...같지 않잖아...
11kg은 1이잖아...
단순히 6000원에 그걸 사서 넉달치가 나온다면 한달에 1250원..우리가 병원에 데리고 가서 드는 비용의 1/10이잖아..
양만 잘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닐까..
저번에 깜코랑 아리..혹시나 몸이 안 좋을까 싶어서 종합검진을 받은 적이 있잖아...근데 그런 검사를 6개월에 한번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이 나도 들었어.
그렇지만 심장사상충으로 인해서..약품의 개발이 되기 전에 무수히 고통을 받으면서 쓰러져 갔을 과거의 애견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한달에 한번....12000원을 쓰는 것은...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성분도 완전히 같고...10배를 사용해도 별 다른 이상이 없다면 괜찮다고 나도 생각해..
하지만 일단 성분이 다르잖아.
레볼루션이 필요없다고 하는 것도..이해가 되는 부분이야..간혹 치와와사랑에서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대부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많은 애견들을 키우면서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도 없고..딱히...잘못된 경우도 발견을 못한 경우이고...몇몇 애견과 평생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일단 키워서 분양을 하고...그렇게 혹시나 심장사상충이 걸려도 쇼크로 급사를 하지 않는 경우라면 단지 수명이 줄면서 질적으로 떨어지는 삶을 살면서...
우리 강아지가 8년을 살았어요..그러는 경우겠지...
훔...만약에 우리가 사용하는 튜브..그대로...공구를 하는 곳이 있다면 나도 꼭 신청을 하고 싶어.
하지만..다들 가서 보면 알겠지만 셀라멕틴의 함량이 틀려..
셀라멕틴이 뭔지 한번 더 알아보고 그 후에 신청을 해도 하는게 어떨까?
추신 : 우띠..바쁜데 민아가 올린 글때문에...1시간을 레볼루션홈에 있는 글을 다 읽었구만..쩝.....-.-;;
심장사상충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한테 투여를 해도 안전하다고 광고는 하면서도 주의사항에 심장사상충 검사를 먼저 하세요..라고 적혀있더군..
만약에 양만 다를뿐이라면.....그리고 거기에 적힌대로 적정용량의 10배.......를 투여해도 별 이상을 발견을 못한 것이 100%라면 11kg용을 사서 대충 눈대중으로 발라도 10배도 괜찮다니 별 문제가 없겠지.
그런데 말이야,,,,거기 성분을 보면 셀라멕틴함량이라고 있는데 그게 여기 가족들이 주로 발라줘야할 제품은 15mg을 함유하고 있는데 11kg용은 120mg이란 말이야..
그게 뭘까? 그게 뭔지 찾아보려니 자료가....
그리고 또 하나...우리 깜코랑 아리는 2.5~5kg 용 보라색용기를 바르고 있어.
그건 처음에 바르는 거랑..양이 같아..0.25...그러니까 여기 다른 애기들이 바르는 것은 양은 같은 0.25이고..셀라멕틴 함량이 15mg이고 우리 깜코랑 아리는 30mg이야...음...같지 않잖아...
11kg은 1이잖아...
단순히 6000원에 그걸 사서 넉달치가 나온다면 한달에 1250원..우리가 병원에 데리고 가서 드는 비용의 1/10이잖아..
양만 잘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닐까..
저번에 깜코랑 아리..혹시나 몸이 안 좋을까 싶어서 종합검진을 받은 적이 있잖아...근데 그런 검사를 6개월에 한번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이 나도 들었어.
그렇지만 심장사상충으로 인해서..약품의 개발이 되기 전에 무수히 고통을 받으면서 쓰러져 갔을 과거의 애견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한달에 한번....12000원을 쓰는 것은...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성분도 완전히 같고...10배를 사용해도 별 다른 이상이 없다면 괜찮다고 나도 생각해..
하지만 일단 성분이 다르잖아.
레볼루션이 필요없다고 하는 것도..이해가 되는 부분이야..간혹 치와와사랑에서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대부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많은 애견들을 키우면서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도 없고..딱히...잘못된 경우도 발견을 못한 경우이고...몇몇 애견과 평생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일단 키워서 분양을 하고...그렇게 혹시나 심장사상충이 걸려도 쇼크로 급사를 하지 않는 경우라면 단지 수명이 줄면서 질적으로 떨어지는 삶을 살면서...
우리 강아지가 8년을 살았어요..그러는 경우겠지...
훔...만약에 우리가 사용하는 튜브..그대로...공구를 하는 곳이 있다면 나도 꼭 신청을 하고 싶어.
하지만..다들 가서 보면 알겠지만 셀라멕틴의 함량이 틀려..
셀라멕틴이 뭔지 한번 더 알아보고 그 후에 신청을 해도 하는게 어떨까?
추신 : 우띠..바쁜데 민아가 올린 글때문에...1시간을 레볼루션홈에 있는 글을 다 읽었구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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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0-02 0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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