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는 저도 로미언니가게에서 샀구요.
어제 도착했는데..오늘 첨 씌어봤어요.^^
근데..쬠 크네요..ㅡ,.ㅡ; 맞춤인데도..미니머리구조가 이상한건지..제가 치수를 잘못잰건지;;
여튼 미니는 어째 맞는모자가 없어요. ㅠㅠ
그래도 색이랑 모양은 정말 넘 이뻐요~>_<
강아집집은요~제 생일선물로 친구들이 사준거에요. ^^
제가 강아지집받구싶다고 노랠 불렀거든요~
분홍모자에 분홍집 넘 잘어울리죠?
어제 밤늦게 집가지고 들어왔는데 미니가 방에서 자다 일어나서
아무 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집에 쏙 들어가는거있죠.
미니맘에 쏙 들었나봐요. ^^
근데 미니는 요즘에 카메라만 들이대면 몸부터 사리네요.-.-;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고...에고..안쓰러워서 못찍겠어요.
미니는 유난히 눈물이 많아서 항상 눈가가 촉촉하거든요.
티슈로 닦아주기도 하고 물티슈도 쓰기는 하는데..
너무 자주 닦아줘도 눈에 부담이 될까 그러지도 못하겠구요.

여튼 집하구 모자 짱 이쁘죠? 언니들 부럽죠?
친구동생들아 부럽지? ^^ ㅋㅋ
아..난 왜 이렇게 재수없죠?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