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들떠있다 우리 엄마가 들떠 있다는 증거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이야기인데. ~ 과연 오늘은 누굴 만나길래 나까지 목욕을 시키는 것일까. 엄마를 따라서 차를 타고 간곳은 저번에 짱구를 만났던 애견까페였다. 아마도 오늘 무슨 모임이라도 있는가보다. 엄마가 저쪽 자리에 …
아빠가 현주이모가 사준 옷을 입히고 어딘가를 간다고 하신다. 차를 타고 가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저기 저 멀리서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우앙~~ 얼마 만인가. 난 엄마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애교를 떨고. 뽀뽀까지 해주었다. 엄마의 냄새가 너무너무 좋다. 이런 내모습에 …
오늘은 엄마아빠가 저녁을 먹고. 잠시 이야기 하는 틈을 타서 몰래 소세지 하나 떨어져 있는거를 먹다가 급하게 먹어서 인지 토했어요. 토하지만 않았어도 완전 범죄였는데. 왜 하필이면. 그것도 엄마 바로 옆에서 토를 해 버렸는지. 엄마왈. 이그 이 먹보야~~ 그한마디로 끝…
아빠는 내가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것에 자꾸 서운해 하신다.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아빠와, 엄마가 같이 부르면. 나도 모르게 나의 몸이 엄마를 향한다. 그럴때면 여지없이 우리 아빠. 서운해 하고. 삐지시고, 머 나아닌 다른 강아지를 키우든지 해야 겠다고 하신…
난 정말 싫다. 엄마가 양치질을 한다면. 이상한것을 나의 입에 넣고 치카치카 할때면 왜이렇게 싫은지. `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보지만. 힘이센 우리엄마. 절대로 날 나주질 않는다. 한동안 이짓을 안하나 싶더니. 엄마가 또 이상한 무기를 들고 나에 입에 넣고 치카치카 …
엄마가 사료를 주셨다. 그런데 이건 왠지 많이 먹어본 맛이다어! 이거 언제 먹었더라. 가만생각에 잠겨본다. 아~` 맞다. 이건 내가 예전에 그렇게 환장을 하며 ㅋㅋ 먹었던 사이언스다. 우~~ 다시먹으니 맛있는걸내가 사이언스를 먹고있는데 후후 우리엄마 신기한듯이 먹고있는…
오늘 엄마가 나와 함께 있어 주지 않는다. 아마 가게를 보아야 한다는것 같다. 엄마가 잠깐 집에 들어올라치면. 나는 무조건 애교버전으로 나갔다. 머리를 땅에 박고. 꼬리를 흔들면서 요리저리 움직이면 우리 엄마 꼭 한번쯤은 안아주고. 뽀뽀해주기 때문이다. 엄마가 들어오자…
엄마가 옷을 입는다. ~~ 얼른 나도 나갈준비하며 문앞에 대기중이였는데 왠일인지 오늘은 엄마가 나를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 한다. 치 ~~ 치사하게 자기 혼자만 나가려는 모양이다.하루종일 기다렸다. 엄마가 외출하고 할일도 없고 해서 쓰레기통 뒤지기놀이등 엄마가 싫어하는 …
엄마가 나를 부른다 어딜갈모양인지 옷을 챙겨들고서 나에게 다가온다. 신난다. 얼마만의 외출인가. 난 엄마가 입혀주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현주이모가 떠준 모자도 쓰고. 엄마가 사준 파카도 입고. 엄마품에 쏙옥 들어갔다. 엄마가 은행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한다. 에고 울엄마…
난 세상에서 우리 엄마가 제일 좋다. 나의 취미는 엄마의 그림자 밟기 이다. 엄마가 누우면 나도 같이 눕는 것이고. 엄마가 일어나 화장실을 가면 나도 일어나서 화장실을 같이 가는 것이며. 엄마가 걸어다니면 울 엄마 그림자 밟기 이다. 내가 그렇게 엄마를 쫄쫄 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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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기 댓글 +5개 루루맘 2015-03-18 18:20 | 3,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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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가기 댓글 +3개 루루맘 2015-03-18 18:18 | 3,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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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라기 댓글 +3개 루루맘 2015-03-18 18:19 | 3,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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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3 번째 생일이요~~~~ 댓글 +1개 루루맘 2015-03-18 18:17 | 2,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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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인기.... 댓글 +1개 루루맘 2015-03-18 18:16 |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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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병원 다녀온날 댓글 +4개 루루아빠 2015-03-11 16:01 |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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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 루루 댓글 +1개 루루아빠 2015-03-11 16:01 |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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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돼지당 루루아빠 2015-03-11 16:01 | 1,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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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일기 넘 안써서 미안타 댓글 +3개 루루아빠 2015-03-11 16:04 | 1,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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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펀들 댓글 +3개 루루맘 2015-03-18 18:14 | 1,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