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95건4 페이지

아빠의 독한 감기

2003.10
18

아빠가 며칠째 아프시다. 열이 펄펄 나고 끙끙대면서도 병원엘 안가신다. 엄마는 그런아빠에게 모진소리 다 해대신다. 왜 그럴까... 한참생각해 봤다. 모르겠다 엄마는 그런다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사랑하기 때문에 더 속상하시단다. 아빠가 얼마나 열이 많이 나는지 나를 안고…

유은미 7
798

아빠와의 산책

2003.09
28

오늘은 엄마가 안계신다. 그래서 산책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그리멀리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산책이랍시고.ㅋㅋ 가까운 곳에라도 다녀오자시며. 외출을 시도했다 엄마처럼 약수터와 산길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늘 아빠는 나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

유은미 3
806

또한번의 가출~

2003.09
27

엄마가 게임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치 아빠랑 엄마 둘이 서로 죽이겠다고 저리 게임에 정신 팔려있을때 확 나가버려야지..문도 열려있겠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나가고 보자.음 ~ 역시 나오면 상쾌해.. 너무 좋아. 그런데 술취한 아저씨 나보고 집에가라고 큰소리로 야단치신…

유은미
774

엄마와의 산책

2003.09
26

엄마가 날위해 하루에 한번씩 시간을 내 주시기로 했다. 가게에서 가까운곳에 약수터가 있는데 그곳까지 산책을 하기로 한 것이다. 신난다. ~~야호~~ 음~~ 이풀냄새너무도 상쾌하다. 땅을 밟는 나의 발로 무척 촉감이 좋다. 엄마가 약속하셨다 이제부터는 하루에 30분씩이라…

유은미 2
824

신선한 바람이 좋아~

2003.09
23

요즘 울 엄마 아빠는 날 놀리신다. 심심하거나 내가 땡깡을 부릴때면 의래 루루야 나가자 이렇게 해놓구선 문앞까지 가서 나가지도 않고 자기들 끼리 웃는다. 쳇 머야나가려면 나가는거고 안갈려면 마는거지 머하자는건지원~~ 아~ 밖에 외출하고 싶다. 정말 내가 바람이라도 난걸…

유은미 2
810

나 바람나고 싶어~~

2003.09
21

발정기가 시작이다. 그래서일까.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날 나도 어찌할수가 없다. 오늘은 늘 감시하는 엄마도 없고. 아빠는 피곤해서 내가 나가도 모르고 알바 오빠는 청소하느라 정신도 없고 마침 문도 열려 있겠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나가고 보자... 한참을 뛰었다…

유은미 4
797

친구들~~

2003.09
11

너무 순식간에 너무도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안절부절 어느놈하고 놀아야 할지 정신이 하나도 없고. 그냥 즐겁기만 하다. 귀옥이 이모네는 넷이나 산다고 하고. 고운이네이모네는 둘이다 그리고 수형이이모네도 셋이다. 그런데 왜 나만 혼자냐고. 내일부터 엄마에게 동생 만들어 …

유은미 5
754

입맛이~~

2003.09
10

요즘은 머든 맛있다. 엄가가 사실 간식도 안사주고 그러시기는 하지만. 머 워낙 내가 사료를 잘먹고 있으니.. 언젠가는 다시 맛난 간식도 사주실꺼라 믿는다. 한때 안먹어서 엄마속을 썩였던 적도 있었지만. 왜 그때 그랬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이렇게 맛난 밥을 두고 내…

유은미
718

엄마 엄마 울엄마

2003.08
25

오늘어떤 꼬마 녀석이 울엄마한테 철석 달라붙어서 안떨어진다. 우이씨 열받친다. 고녀석 엄마한테 안아달라고도하고. 업어달라고도 한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 나는 울었다. 울엄마가 날 처다봐줄때까지... 아빠가와서 날 안아주었지만. 엄마는 그녀석과 계속 있는다. 엄마.. 엄…

유은미 4
753

내가 무슨 인형인줄 아나

2003.08
13

엄마가 새로운 가게를 하면서 부터 난 진열대에 진열대어 있는 신세가 되었다. 사람들은 날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도 있고. 방긋 웃어주는 사람도 있다. 엄마와 함께 라면 난 얌전히 있을수 있지만. 가끔 맘에 안든 사람도 있다. 칫 내가어딜봐서 무섭다고 하는지. 이렇게 얌전…

유은미 11
717

넘쳐나는 간식

2003.05
09

얼마만일까 울 엄마가 나를 위해 이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여 준것이 엄마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나에게 재대로된 간식한번 사주지 않으셨다 내심 난 서운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는데 오늘 도착한 나의 간식을 보고. 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엄마가 이제얼마 있지 않으면 …

유은미 11
712

엄마없을때는

2003.04
26

엄마가 없을때 나 루루는 얌전이가 된다. 아니 얌전하다기 보다는 거의 풀이 죽어서 우울해 있다. 그래서 어른들은 내가 아주 얌전한 아이인줄 안다. 하지만. 나의 그 얌전함은 우리엄마의 발자국 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외숙모는 그런다 내숭쟁이라고 .. ㅋㅋ 가끔 삼촌뒤를 …

유은미 6
744

이제 익숙한 삼춘집

2003.04
21

엄마아빠가 밖에 일을 보러 가신다며 또 날 외숙모한테 맡겨 두셨다. 난 오늘은 떼쓰지 않으려한다. 힘들 울 아빠 엄마가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알아볼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 오늘은조금만 칭얼대기로했다. 하루종일 이였지만. 난 외숙모와 삼촌과 함께 얌전히 아주 얌전히…

유은미 7
808

집떠나와~~

2003.04
15

집떠나와 며칠동안 이곳저곳을 다녔다. 처음에는 삼촌집이라며 들렸고. 두번째는 고모집이라며 들렸다. 가는곳마다 난 예쁨을 받았고. 칭찬을 들었다. 엄마의 무서운 교육때문인지 나는 적당한 예의도 지켰고. 적당한 예교도 부릴줄 알았다.첫날 엄마가 밖에 일을 보러 가신다며. …

유은미 11
707

친구들이 갔다

2003.04
09

늘 내곁에서 쫒아다니며. 끙끙대고 뽀뽀해주던 짱구와. 순진하고 착한 짱이가 이제 자기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래서 난지금 혼자이다. 늘 혼자일때는 몰랐는데 친구들이 있다가 없으니까. 신이안나고 힘도 없고. 슬프다. ~~` 엄마가 신경 써주고 놀아줄려고 는…

유은미 7
766

본능

2003.04
09

나도모르게 짱구를 꼬시게 된다. 짱구가 나에게 다가오지 않으면 내가 다가가게 되고. 으쓱한 곳으로 유인하게 되는 나의 숨겨진 본능앞에 .. 우리 엄마는 놀라곤 한다. 오늘도 수십번 나를 감시하는 우리엄마.팬티입히고 옷입혀 놓고 나가셨다 방심한 사이에 그세 난 흑흑~~ …

유은미 8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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