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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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3,652 13 2003.01.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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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간식
오늘 엄마가 만들어주신 노란 계란 지단.. 너무너무 맛있다. 엄마는 만들어논 지단을 다 주지 않으시고. 높은곳에 올려 놓으셨다. 자꾸만 눈이 그리로 간다. 엄마에게 나 먹고 싶다며 끄응 대보지만 울 엄마 냉정하기 그지 없다. 아 난 계란이 너무너무 좋다. 매일 매일 먹고 싶다. 아이씨  ~~ 저 위에 올려 놓은거 미련을 못 버리겠다. 자꾸만 눈이 저리로 간다.    엄마 나 더 주세요 ~~~~~~

떡국을 끓이며 지단을 만들다가 루루를 위하여 노른자로만 지단을 만들었다. 얌념하지 않고. 후라이팬에 기름다 없애고.  계란 노른자만 지져서 루루에게 주었다. ㅎㅎ 어찌나 좋아하는지. 거의 환장을 한다. 몇개 주고 나머지는 올려두었는데 아주 목이 빠져라 거리만 처다 보고 있다. ㅎㅎ 달라며 나한번 처다보고. 계란 지단한번 처다보고. 에고 불쌍하게 도저히 못보겠다. 얼른 또 하나 주어야 겠다. 루루가 요즘 사료를 많이 먹지를 않는다. 그 좋아하는 간식도 별루 먹지를 않고. ^^  다행이 계란은 엄청나게 좋아한다. ^^  루루야 가리지 말고. 잘먹어야 한단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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