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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루루는 광견병 주사와 독감주사 2대를 맞았다 그리고 프론트 라인까지.. 기둥뿌리가 흔들. ㅋㅋㅋ 거기다 어제는 루루 사료며 간식을 사는데 들어간 돈이 헉 휘청ㅎㅎ 이녀석 최근에 간식을 너무 안사주어서... 이참에 몇개 시켰더니 참 비싸다.. 그래도 아깝지가 않다.. 오늘 루루생일이다. 그래서 루루아빠 꼬셔서 가까운 곳에 산책을 나갔다 루루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사실은 루루보다 루루엄마 , 루루아빠가 더 좋아하는 산책길, 그래도 열심히 뛰는 루루 주사 맞고 처음에는 풀죽어 있던 루루 아주 신나서 여기저기 킁킁대며 돌아댕긴다. 역…
춥다 추워.. 루루가 밖에 나가지 못한지가 꽤 오래 되었다 날씨가 너무 추워 나갈수가 없는 하루하루 루루 이제 서서히 지루한모양이다 루루야 좀만 기둘려봐 엄마가 루루 이쁜 옷 입혀서... 함 데리고 나가마 지루하다... 매일 일상이 똑같아 울 엄마 내 사진 안올려 준지도 오래 되었다 미워~~~~~~~잉 좀만 참으란다 그래 참자... 좀만 참아서 안데리고 나가면.. 엄마 나 또 가출한다잉....
몇번째이지... 생각이 안난다. 내가 엄마로써 음 ~~ 역시 자격미달이다 루루 거기가 엄청 부어있고... 열심히 햝는다 이쁜것.. 그래도 여러번에 경험에 의해서 깨끗하게 처리하고 다닌다 앞으로 며칠을 더하겠지... 또 밖에 나가고 싶어서 안달도 할 것이고. 강아지들만 보면. 끙끙대겠지.. 루루야... 여러가지 엄마가 미안한게 참 많구나. 그래도 이쁜내딸.. 시집은 못보내 주지만.. 늘 활발한 이쁜내딸 건강하게 잘 끝내주길 바란다 치사하다 이번에도 시집을 안보내준단다. 너무한다. 나는 시집이 가고 싶다.. 엄마는 시집을 보내달라!!…
오늘이 설날이란다. 우이씨 그런데 울 엄마 설돈도 안준다. 설돈이 머야. 바쁘다며 가끔 눈이나 맞춰주는 정도이다 우리 가게에 꼬맹이들은 설돈을 받았다며 겜하러 오는데 씨~ 난 머야~ 찬밥 신세라니 엄마를 뚫어지게 처다보기만 하고 있고. 그래도 뚫어 지지도 않고 치~ 엄마는 나보고 한살 더 먹었으니까 이제 철 들라고 하고 머 내가 원래 철이 들었지머. ~ 언제는 철이 안들었나. 암튼 설날이 나에게는 즐거움이 아니여~ 할머니도 뵙고 싶고, 언니들도 보고싶은데 작년에는 그래도 내가 갔다하면 인기짱이였는데 이그~ 그래도 울엄마 열심히 일하…
오늘 엄마가 만들어주신 노란 계란 지단.. 너무너무 맛있다. 엄마는 만들어논 지단을 다 주지 않으시고. 높은곳에 올려 놓으셨다. 자꾸만 눈이 그리로 간다. 엄마에게 나 먹고 싶다며 끄응 대보지만 울 엄마 냉정하기 그지 없다. 아 난 계란이 너무너무 좋다. 매일 매일 먹고 싶다. 아이씨 ~~ 저 위에 올려 놓은거 미련을 못 버리겠다. 자꾸만 눈이 저리로 간다. 엄마 나 더 주세요 ~~~~~~ 떡국을 끓이며 지단을 만들다가 루루를 위하여 노른자로만 지단을 만들었다. 얌념하지 않고. 후라이팬에 기름다 없애고. 계란 노른자만 지져서 루루에…
너무 부끄러워요 ~~ 온통 집안에 빨간 점들이 여기저기 찍혀서요. 엄마가 휴지들고 쫒아다니면서 저 닦어 주시는데 그래도 실수투성이예요. 팬티에 똥을 싼 이후에는 엄마가 집에서는 팬티를 안입혀 놓으려 하는데 도저히 오늘은 안되겠다며 다시 팬티를 입히셨어요. 이불도 피로 얼룩지고. 방바닥도 마찬가지이구요. 솔직히 저 쪼금 부끄러워요~~ 빨랑 끝났으면 좋겠어요. 입맛도 없고. ~~ 아구 루루가 넘 심각하다. 온방바닥이 빨간점들이 생겼고. 이불에도 흔적을 .. 의사샘이 위생팬티를 입히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서 안입히려 했는데 도저히 어쩔 도…
알바오빠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라며. 말티즈 호프란 놈을 데리고 왔다. 내가봐도 어찌나 귀여운지 . 난 슬슬 장난을 걸어보았다. 어쭈. ㅎㅎ 재미있는데. 나는 여자로서 해서는 안될 그런 장난을 했다. 호프는 나만 보면 도망을 다녔고. 난 끝까지 쫒아서 일을 저질르곤했다. 엄마는 그런 나에게 루루야 ~~ 안돼~~ 라며 말하지만. 이거 너무 재밌다. 털복숭이 이눔을 딱하니 내가 안아서. 장난을 치며. 가만히 당하고 있거나 약간의 반항은 있지만 머 그정도야 . ^^ ㅎㅎ 난 반항하는 호프가 더 귀엽다다. 호프는 나와 밤세워 놀다가 아침에…
엄마가 또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다. 분명 또 나의 옷이겠지. 오늘은 노란색의 옷 아마도 저번에 현주이모가 준 그 천으로 옷을 만들고 있는것 같다. 지난번 저녁보다는 집이 깨끗한 상태에서. 옷을 만들고 있다. 지난번에는 정말 옷을 만든다고 온집안을 어지럽히더니. 나도 가까이 못오고 하였던 우리 엄마가 오늘은 그래도 야단도 안치고. 옆에가면 웃어준다. 그런데 내가 귀찮게 좀 했다고. 글쎄 뽀족한 바늘로 나를 공격한다. 아이 따가워. 저것때문에 엄마한테 갈수도 없고. 우씨 ~~ 엄마는 정말 잔인해. 설마 저걸로 나를 찌를 줄이야.. 무서…
루루는요 오늘 엄마아빠 따라서 광주에 있는 금호 월드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루루를 보더니. ㅎㅎ 이눔 목도리도 했네. 아구 이뻐라.~~ 오늘도 루루의 인기는 시들지 않았답니다. 추운 날씨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루루는 신나했다. 사람들을 보는 것도 좋아했고, 여기저기 신기한 가전제품들을 보느라고. 고개를 이리돌렸다. 저리돌렸다. 지금은 집에 돌아와 가게에서 손님을 맞이하면서 왕왕 짓고. 있다..^^
오늘 루루 아빠 친구분의 결혼식이였다. 루루를 나두고 가면 맘이 너무 아플것 같아서 루루 데리고 일단을 가 보았지만. 식장에 강아지를 데리고 갈수는 없었다. 왠지 결혼하시는 분에게 예의가 아닐듯. 우리는 괜찮지만. 많은 분들은 이해를 할 수 없으리라.. 그래서 루루와 엄마는 차안에서 기다리는데. 식사를 하자고 해서 루루를 차에 잠시 두게 되었다. 식사를 마치고 루루를 보러 갔는데 이녀석 잠자고 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글쎄 잠도 자지 않고. 멀뚱 멀뚱 밖을 보고 있는 것이다. 차에 삐삑이를 켜자 루루 또 흥분한다. 나에게 안기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