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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다. 글쎄 잠을 자고 있는데 나의 바로 옆에서 욱욱하더니. 루루가 토를 했다. 난 깊이 잠이 들어있었고, 신랑는 일어날려는 찰라 였는데. 신랑이 루루의 우엑우엑소리를 듣고 루루야 왜 . 그러니 그러자 우리루루 바로 토를 한다. 신랑 말은 아마 토한거 다시 삼키고 또 다시 토하고 하다가 아빠가 루루야 왜그래. 그러니가 그때서야 토했다고. 에고. 얼마나 놀랬는지. 난 잠에서 벌떡 깨버렸다. 이눔이 어디 아픈가. 속이 안좋은가. 어제 먹인 통조림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일단은 루루의 행동을 지켜보고 병원을 데려…
저녁 식사를 하고, 잠시 가게에 갔다 왔다. 루루가 이불위에서, 무언가를 먹는 듯.. 나는 또 이거이 사고 치는 구나 싶어서 ,, 루루야 하고 엄한 목소리로 루루의 이름을 불렀는데..ㅋㅋ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았는지 아님 목소리 때문이 였는지. 우리 루루 자동으로 뒤집는다. ㅎㅎ 그모습이 어찌나도 우습던지 신랑한테 얼른 사진 찍으라고 하고, 잠깐 혼날꺼, 사진때문에 좀더 혼이 났다. ㅎㅎ 우리 루루 혼날때는 발랑당 누워서, 다리를 바르르 떤다. 과연 자기가 멀 잘못했는지 알기는 할까 궁금해 진다. 낮에는 계속 잠만자더니 지금 이시간…
오늘은 가게의 커피가 다 떨어져서 롯데백화점에 가야했다 그래서 루루를 놓구 가려 했는데. 가기도 전부터 벌써 맘이 짠해진다. 그래서 안데려 갈수가 없어서 어제 옷의 팔 부분을 잘라 만든 옷을 입히고 목에는 빨간 손수건을 한다음 외출을 햇다. 너무 너무 좋은가 보다. 가기전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이쁘당 그러더니 차에 타는 순간 잠이 들어 버린다. 쿨쿨..~~ 에고 도착..^^ 왠지 긴장이 되는지 떤다. 그러다가 이내 적응하고 사람들의 모습 하나 하나를 관찰하고 처다본다. 지나가던 두명의 아낙들이 루루를 보더니 저쪽끝에서 부터 뛰어 온…
ㅎㅎ 우리 루루는 우리가 밥을 먹을때 항상 애처로운 세상에서 가장 애처롭게 보이는 눈을 한다. 너무 슬퍼 보여서. 우리로 하여금 안아주지 않으면 안되게끔..^^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루루는 식사를 마쳤고, 우리는 늦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집에 나두어도 되는데 신랑이 집에 두면 안된다고 해서. 가게 카운터에 나두었다. 에그 그런데 루루의 처량한 눈빛. 우리는 항상 저 눈빛 때문에 냉정하지 못하고 다시 안아주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밥 먹을때는 냉정해 지기로 했다. 그런데 저눈빛. ㅎㅎ 애처롭다 못해 안쓰럽기 까지 , 처다보다 안되…
에고 루루는 먹는걸 너무 좋아한다^^ 다들 그게 복이라고 하지만. 우리 루루 주인보다. 먹을꺼 들고 있는 사람을 더 좋아 하니 이거야 원 오늘도 어떤 여학생이 루루를 예쁘다고 안아주고 뽀뽀하고 날리가 났다. 근데 이눔 여학생이 과자 몇개 줬다고 내가 오라고 해도 나한테 안오구 우~~씨`배신감 그리고 나서 여학생이 딴대루 가니까 나에게 온다. 밉다. 루루가 이럴때는 ㅋㅋㅋ 어떻게 하면 충직한 강지가 될수 있을지, 가끔은 루루 지가 우리집의 최고 상전인줄 아는 것 같다. (진짜로 상전은 상전임) 자기하고 싶은데로 다한다. 그래도 요즘은…
오늘은 왠지 걱정이 많다. 루루가 가만히 있다가 깨갱거리며 운다. 먼일일까 지금은 자고 있는데 왠지 힘이 없어 보인다.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날 휩쓴다. 루루가 없다면. 난 아마도 너무도 많이 힘들어 할 것 같다.루루야 아프지 마라. 엄마 맘이 너무 아프단다. 너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를 모르기에 내 속은 정말 타는것 같단다. 우리 아가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당. 루루의 응가가 이상하다. 옛날 시골에서 염소가 응가를 한것 처럼 작은 알갱이로 응가를 한다.무슨일일까.. 오늘 자고 그래도 이상하다면 내일 꼭 병원에 가봐야 겠당. 흠
얼마전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지워진 관계로 다시 올립니다.우리 루루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짱구라는 얼마나 귀엽고 예쁜 친구인지 몰라요. 아직까지 짱구가 루루에게 관심을 보이지는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짱구도 루루의 매력을 알게 될꺼예요 짱구야 루루와 사이 좋게 놀아주었으면 좋겠구나...^^오늘이 첫만남이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탐색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