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눈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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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859 9 2002.12.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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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하얗다
너무도 하얗고 아름운 눈
지금도 하얀 덩어리들이 하늘에서는 소리없이
소복소복 내려지고 있다
그동안의 눈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한꺼번에
풀어주기라도 하듯이 아주 조용히 땅가운데
내려앉고 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뭉쳐서 하얀 밭을 이루어 주니
나의 마음은 정말 기쁘고 행복해진다.
어제 저녁 눈이 온다는 손님말에 나가보았을때만해도
에게 이게 머야 . 이것도 눈이야 라고 말했었는데
넬리언냐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 사이 그세 세상을
온통 하얗게 내려버린눈.
오늘 많은 눈을 보고 있으니.
너무 기쁘고 행복해진다.
여러분~~~~
눈이와요~~~
오늘도 눈처럼 새하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빌어요^^
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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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9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9 14:08
엥?? 무슨 소리래? 새벽에 잠 잤구만......딸기맘...괜히 시비를 거는군..좋아..화장실 뒤로 좀 나오라고..우리 쪼깨 대면을 해야 쓰겄어...(x24)(x21)(x5)(x7)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09 14:06
ㅎㅎ 정부는 진주가 살고 있는 대전에 눈을 뿌려라 뿌려라~~ 에고 좀 부리한 요구인가... 암튼 이번 선거 공약으로 누가 안내 놓을까.^^ ㅋㅋ^^ 오늘은 좀 유쾌한 하루가 되고 있는듯... 이제난 자야겠당. 에고 졸려라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2002.12.09 14:02
헛..고문까지;; ㅎㅎ 대전은 비만 내리던데 -_-;; 저도 눈 보고싶어죽겠네요~ ㅜㅜ 쵸코아빠네 부대는 아주 함박눈이 펑펑 내려서 계속 내리면 눈치우는 작업한다구 투덜대던데.. 여긴 비만 꾸질꾸질 내려서-_-;; 시원하게 쫘~악 쏟아지면 '아~ 비오는구나~' 하겠지만서두.. 이슬비도 아니고..에이~ 꾸물꾸물한 날이 제일 싫어욧!! 그래두 지금은 해떴네요 - -;; 여기두 눈와라~ 눈와라~~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09 13:40
왠 헛소리셔.새벽에 전화왔다던 그남 말이에요.얼른 부세요. 궁금해요.정부는 넬리언니가 남자친구랑 관계를 부라고 고문을 해라!고문을 해라!(후다닥)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9 12:43
윽..눈...눈이 뭔고....망치맘..우리 눈이 많이 오는 곳으로 이사가장....딸기맘..그분?? 누구를 말하는감?? 데미무어가 나온 폭로 영화는 못 봤는데...훔...아..눈이나 맞고 싶어라..(x15)(x6)(x17)(x5)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09 12:24
정말 지금도 눈오네요.지금 막 그쳤어요. 그래도 송이송이 눈송이를 자꾸자꾸 뿌려주네요. 난로를 틀어도 튼것 같지가 않아 엄청추워요. ㅠ.ㅠ 다들 옆구리 시러운분 없겠죠?(넬리언니가 걱정이군) 몇일전에 그분이란 사람과 진행형인가요? 궁금해요. 넬리언니 얼른 폭로를 하시지요?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09 11:34
부러워요..부러워요.. 눈..보고싶다..눈!!! 낼은 눈이 올려나..-.-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09 11:13
사진 찍어서 올려줄께^^ 같이 느껴보시길.....^^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09 11:11
꺄~ 여긴 밤에좀 오더니(길에는 쌓이지도않음) 이젠 춥기만.. 덜덜덜.. 으흐..눈 이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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