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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 3,427 8 2002.12.09 13:13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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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보냈죠?
어째 월요일만 되면 출근하기가 싫은지..
그러고 보면 은미언니 같이 자영업 하는 사람이 최고로 부러워요.
토요일은 동문회가서 수다떨면서 먹은 삼겹살이 2근 되는것 같고~
일요일은 밤에 우리남편 술먹고 잡다고 해서 굴전해줬는데
그거 찝쩍 대가가 먹은것이 내가 더 많이 먹고~
하이고 이래저래 살만 쪄요.
여기에 있는 분들은 다들 이쁘고 늘씬하던데 비결이 뭐에요?
하긴 비결 알려줘도 실천못해요.
내가 팽 먹는것 없이 못살거든요.
켜켜
아뭏튼 월요일이니 또다시 한주를 시작해봐요.
(아참 일주일 시작은 일요일인데....)죽으나사나 아뭏튼 시작잘하세용.(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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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10 23:49

푸하하

안귀옥님의 댓글

안귀옥 2002.12.10 10:17

언니들은 뭉탱이로 계산하니 쓰겄네요. 나는 한 삽 두삽으로 계산해야 겠네요.흑흑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10 00:58

실망은 무신실망.. 보고싶당. 그래도 얼굴을 다 알고나서 이야기를 하닌까 너무 좋더라. 그치 ? 그리고 민아는 딱바도 날씬이더만. 무신 엄살. 뱃살. 한뭉탱이.. 난 두뭉탱이. 흑흑....... 슬포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2.09 19:37

뱃살을 만져보면 한뭉탱이 만져지는데..-.- 이러면 날씬이는 아니겠죠?..에휴.. 딸기맘의 글에 격려와 사랑의 한표 던짐!!! ^^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09 17:10

화장하고 꽃단장해서 찍은거 올릴게요.ㅠ.ㅠ 저는 전형적인 아줌마 스타일이에요. 고등학교 1학년때 우리조카들 데리고 영화관 갔었는데 첨들었어요.공포의 '아줌마'흑흑 그러니 밝혀도 실망하지 마세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09 14:15

딸기맘 안귀옥. ^^ 이제 그대도 정체를 밝히시오 ㅎㅎ 다들 궁금해 하잖어. 어서 그대의 실체를 낱낱히 밝혀 보시오 사실 궁금하거던... 여기 얼굴공개다 했잖어 이웃집사진관에다가 그러니까. 귀옥씨... 밝히라 밝히라.ㅋㅋ 오늘 하루도 한주첫시작이니까 잘보내구... 행복하고... 딸기도 행복하고...

이진주님의 댓글

이진주 2002.12.09 14:09

딸기언니네두 한주 잘 보내세요^^ 저야 집에서 두 꼬맹이들이랑 놀다가.. 집안일 조금 하는게 끝이니;; 그날이 그날같고 - -;;요일은 달력봐야 알고..;; 아~ 토요일 일요일은 딱 알수있지요 -_-;; 우체국 문닫는 날! 낮잠자는 두 꼬맹이들 깨워서 또 광견놀이나 해야지~ ㅎㅎ 슝~!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9 14:05

켜켜....이 독특한 웃음소리...예전에 난 '캬캬캬'라고 웃었는데...ㅎㅎㅎ자영업도,,직장인도...장단점이 다 있겠지..딸기맘이 토요일 동문회에 가고...일요일 다정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건...주말이 있는 직장인이라서 그랬을지도...음...내가 보기에는 어떤 직종이든...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그 틈틈히...생기는 여유를 부리는 사람이면 참 보기 좋던데...어제부터 시작된 이번 한주...이쁘게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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