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제의 충격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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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3,465 5
2002.12.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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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울짱구 사료를 잘안먹어서 간식을 거의 안줬거든요
어제 자일리톨 껌을 하나사서 반을 잘라서 줬더니
난리가 아니였어요
간식을 놔두고 손으로 한번 툭쳤다가 꼬리흔들고
하더니 열심히 맛나게 먹더군요
거의 먹고 잡기힘든것같아서 혹! 꿀꺽 삼키까봐
다른거 먹을때도 제가 잡아주거든요
껌 잡아줄려고 손을 내미니까
으르릉~~~멍멍 (소리를 어떻게 표현할수가없네)
정말 소리도 엄청커서 심장이 덜컥
저 순간 물리는줄알고 겁먹었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전 서운함이 앞섭니다.
서운해서 옆에서 왜그래?왜 그랬어 엄마 놀랬잖아
달래고 잔소리로 10분정도 보냈어요
생각할수록 화가나기도하고 ...
아이고 이넘 지 마누라생기면 저는 완전히 찬밥이겠죠?
어제 자일리톨 껌을 하나사서 반을 잘라서 줬더니
난리가 아니였어요
간식을 놔두고 손으로 한번 툭쳤다가 꼬리흔들고
하더니 열심히 맛나게 먹더군요
거의 먹고 잡기힘든것같아서 혹! 꿀꺽 삼키까봐
다른거 먹을때도 제가 잡아주거든요
껌 잡아줄려고 손을 내미니까
으르릉~~~멍멍 (소리를 어떻게 표현할수가없네)
정말 소리도 엄청커서 심장이 덜컥
저 순간 물리는줄알고 겁먹었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전 서운함이 앞섭니다.
서운해서 옆에서 왜그래?왜 그랬어 엄마 놀랬잖아
달래고 잔소리로 10분정도 보냈어요
생각할수록 화가나기도하고 ...
아이고 이넘 지 마누라생기면 저는 완전히 찬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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