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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수미 4,045 2 2002.10.05 22:25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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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글 잘봤어
난 니 생각만 해도 뿌듯하고 행복해 너한테 편지를 쓸수있는 것도 행복하고 넌 나에게 행복을 주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란다
가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 아쉬워 얼굴에 와 닿는 가을바람이 참 기분 좋았는데 왠지 여유가 생기는거 같았는데 옷자락을 여미고 마음까지 굳게 닫게되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은미야 우리 이번겨울에는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보내도록 하자 조금은 너그럽게 용서하고 사랑을 나눠주면서 말이야 작은거에도 감사할줄아는 너와 내가 되도록 하자 은미야 힘들어도 우리웃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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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6 04:24
딱 한 마디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아름다운 우정입니다...영원히 간직하시길바래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5 23:06
친구야 고맙다. 늘 웃음을 주는너 내가 조그이라도 힘들어하면 같이 아파해주는 너. 그래서 더 없이 소중한 친구. 거짓이 없이 서로에게 솔직해 지자며 약속하고, 서로 애인인양 붙어 다녔던 우리. 이렇게 계절이 여러번 바뀌면서 어른이 되어 있구나. 수미야. ~~!! 늘 행복이 수미에게 있는건 아마도 너에 맘이 예쁘고 착하기 때문일꺼야 그맘 영원히 퇴색하지 않기를 바라고, 너와의 깊은 우정또한 주님안에서 오래도록 간직하장 ^^ 싸늘한 날씨에 늘 몸조심하구. 너의 사랑 승엽씨한테도 꼭 나의 안부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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