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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3,976 2 2002.10.06 06:52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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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고 이렇게 다시 날은 밝았네요..
8시부터 수업이 있어서 잠시 수업준비를 하면서...
아..사실..제 방에서 보면 날이 밝았는지 어두운지 잘 구별하기가 힘들어요...때 맞춰서 잠을 자려고 해도..쉽지도 않군요..(변명)
이제 곧 수능인데...저도 요번 여름부터 고3병에 걸렸거든요..
제가 가르치는 애들...고3은 주로 과외를 하는데...
성적이 오르다가도 떨어지고....정말 힘들어요..
아무리 제가 의욕을 앞세워도 다른 핑계로 애들이 말을 안 들으면 무슨 수가 있겠어요...그쵸?
어제는 똘망이님이 일기를 안 쓰셨더군요..
하긴 일기라고 매일 쓰라는 법은 없지요..덧글을 못 달아서 손이 근질근질.....
오늘은 일요일이군요..
아마도 일요일이 더 바쁘시겠지요? 그치? 그치? (말 낮춤.-.-;;)
훔...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시구요..항상 웃는 얼굴 잊지 마세요...그럼 이만..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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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6 18:08
감사요 에고 어제 피곤해서 일기를 못썼어요 알바하고 시간이 바껴서 요즘 세벽에 일하고 있거든요 언니가 이렇게 들려주심으로 인해서 저는 힘이 생기네요 제가 지금 감기가 좀 심해져서 어질어질 이등치에 어질어질 하다니 우습당. ㅋㅋ 언니 그리고 정말 힘들겠어요 고3 정말 지옥같은 생활인데 그걸 같이 동참하고 계시다니.. 언니도 힘내시구요 화이팅 알죠 ? 웃는거. 저도 많이 웃도록 할께요 ^^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6 06:59
근데 알바총각은 돌아왔나요? 아직 연락이 없다면..다시 사람을 써야하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군요..에혀..좋은 일만 있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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