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깜코 하녀가 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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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소식 많이 기다렸지? 뭐? 아니라구? 둑을래? 그것도 잔인한 수법으로?
ㅎㅎㅎ어제 1시간 반정도 자고...새벽에 일어나서..몽롱한 상태에서 아침에 출발을 했어..
가까운 곳에 가는것도 아니고..서울까지...털털거리는 언제 시동이 안 걸릴지도 모르는 빨간 깍두기를 끌고...훔...
조금이라도 빨리 보려고 쌩하고 달렸지..
깜코를 보는 순간..햐...정말..얘 너무 이쁜거야..
치와와사랑에서는 돌 날아올까봐...쬐끔만..자랑을 했는데...정말 너무 이쁘더라..
깜코가 성격이 너무 좋아...
거만하고 건방진 눈빛에...넉넉한...모습...햐...정말 죽여..죽여..
집에 와서도...여유있는 행동...난 내심 걱정을 했는데..아마도 원래 주인이 봤더라면 심한 배신감을 느꼈을걸??
딱 표정이....휴~ 이제서야 집에 왔네..하는 표정이야..
오자마자 화장실에 넣으니까 금방 쉬하고..방구석에 응가하고
그리고 아까 보니까..또 방구석에 쉬를 했고..배변패드에 응가를 했구...너무 이뻐..
뭐...이불에 했다고 해도..야단도 못치겠지..아마 불쾌한 표정을 지을거야....흑흑...나 제대로 걸렸어...
일단 사진부터 찍어서 글이랑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캠으로 움직이는 깜코를 도저히 못 찍겠어...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어...새벽에....활동을 개시...ㅎㅎㅎ
쟤 정말 너무 이쁘다...그래도 대충 찍은 사진..여기에는 올려야지......깜코....라는 이름도 이쁜데..발음상 좀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넬리라고 하려니....좀 많이 이상해..생각보다..
쟤한테 딱 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주려고..
부탁혀..
아..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우리 깜코..성격도 좋고...먹성도 좋고..
그 주인이 다른 강쥐보다 큰편이래..너무 잘 먹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2개월인데..넬리 다 컸을때하고 크기가 비슷...
너무 건강해서..좋아...
내가 잠을 못자서...갈때는 금방 갔지만..올때는..휴게소에서
잠을 잔다고...오래걸렸거든..근데도..
그냥...집에 오자마자..조폭처럼..목을 한번..우두둑..하고는 그대로 헥헥거리고 뛰어다니고...너무 좋아해..
둘이 방에 있으면 밖에 내보내달라고 방문도 긁고...
왜 이렇게 이쁠까?
나도 얼른 디카를 사고 싶어..캠으로는 도저히 깜코의 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어...휴~
(내 말을 믿을까..설마 날 팔불출로 보지는 않겠지...쩝..-.-;;)
ㅎㅎㅎㅎ아이참...계속 할 말을 까먹고 말이 꼬이네..
아무튼...깜코가 적응을 할 필요도 없이...내 아기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앞으로 잘 키울 생각이야.....모르는거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줘..안 그러면...둑여버릴거야..아..나 좀 과격해졌다..ㅎㅎㅎ
오늘 하루도 모두 잘 지내길..빠이...~.~::
ㅎㅎㅎ어제 1시간 반정도 자고...새벽에 일어나서..몽롱한 상태에서 아침에 출발을 했어..
가까운 곳에 가는것도 아니고..서울까지...털털거리는 언제 시동이 안 걸릴지도 모르는 빨간 깍두기를 끌고...훔...
조금이라도 빨리 보려고 쌩하고 달렸지..
깜코를 보는 순간..햐...정말..얘 너무 이쁜거야..
치와와사랑에서는 돌 날아올까봐...쬐끔만..자랑을 했는데...정말 너무 이쁘더라..
깜코가 성격이 너무 좋아...
거만하고 건방진 눈빛에...넉넉한...모습...햐...정말 죽여..죽여..
집에 와서도...여유있는 행동...난 내심 걱정을 했는데..아마도 원래 주인이 봤더라면 심한 배신감을 느꼈을걸??
딱 표정이....휴~ 이제서야 집에 왔네..하는 표정이야..
오자마자 화장실에 넣으니까 금방 쉬하고..방구석에 응가하고
그리고 아까 보니까..또 방구석에 쉬를 했고..배변패드에 응가를 했구...너무 이뻐..
뭐...이불에 했다고 해도..야단도 못치겠지..아마 불쾌한 표정을 지을거야....흑흑...나 제대로 걸렸어...
일단 사진부터 찍어서 글이랑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캠으로 움직이는 깜코를 도저히 못 찍겠어...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어...새벽에....활동을 개시...ㅎㅎㅎ
쟤 정말 너무 이쁘다...그래도 대충 찍은 사진..여기에는 올려야지......깜코....라는 이름도 이쁜데..발음상 좀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넬리라고 하려니....좀 많이 이상해..생각보다..
쟤한테 딱 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주려고..
부탁혀..
아..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우리 깜코..성격도 좋고...먹성도 좋고..
그 주인이 다른 강쥐보다 큰편이래..너무 잘 먹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2개월인데..넬리 다 컸을때하고 크기가 비슷...
너무 건강해서..좋아...
내가 잠을 못자서...갈때는 금방 갔지만..올때는..휴게소에서
잠을 잔다고...오래걸렸거든..근데도..
그냥...집에 오자마자..조폭처럼..목을 한번..우두둑..하고는 그대로 헥헥거리고 뛰어다니고...너무 좋아해..
둘이 방에 있으면 밖에 내보내달라고 방문도 긁고...
왜 이렇게 이쁠까?
나도 얼른 디카를 사고 싶어..캠으로는 도저히 깜코의 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어...휴~
(내 말을 믿을까..설마 날 팔불출로 보지는 않겠지...쩝..-.-;;)
ㅎㅎㅎㅎ아이참...계속 할 말을 까먹고 말이 꼬이네..
아무튼...깜코가 적응을 할 필요도 없이...내 아기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앞으로 잘 키울 생각이야.....모르는거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줘..안 그러면...둑여버릴거야..아..나 좀 과격해졌다..ㅎㅎㅎ
오늘 하루도 모두 잘 지내길..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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