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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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477 4 2002.12.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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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안좋은건 아니지만 다들 이쁘고 사랑스런 강쥐들 옆에 끼고 살아서 조켓당....
나도 여기의 모든분들 처럼 아무리 팔이 져리고 코고는 소리가 커서 잠을 못자도 우리 강쥐들 옆에 끼고 자고싶고 울 자갸 몰래 이것저것 먹이고도 싶네요.
수형언냐가 보내준 사료랑 순이 임신한 핑계로 열심히 꼬시고 있는데 좀처럼 울 신랑 넘어오지를 않네요.
어제 잠 안자고 자기 기다렸다고 빨랑 내려보내야겠데요 그래야 잘자고 잘먹는다고요.
울 신랑은 내가 뭘 바라는지 모르나봐요....
넘넘 부러워요.  신랑 사랑이 커도 우리 강쥐들의 사랑의 빈자리가 넘 커서 오늘도 우리 강쥐들 사진보면서 한숨을 쉬어보네요.
ㅋㅋㅋ 제가 이런 소리했다고 우리 이쁜 강쥐들 자랑과 소식 뜸해지겠다.   
제 낙이 뭔지 다들 아시리라 믿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투정이자 질투에요.  나도 자랑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그러는 거니까 이해해주세요.
오늘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x8)(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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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9 01:16
음...불쌍한..휴~ 그렇지만...지금 거의 만삭이 되어가는 상태에서....조금만 참고 기다리는게 맞지 않을까? 일단 이쁜 공주님을 보고,,,그리고 몸도 좀 정상으로 돌아오고..그리고 생각해도 늦지가 않겠지? 음...너무 우울해하지는 말고..정말 맛난거 많이 먹고...순이는 언니한테 부탁해서 맛난거 먹이도록 부탁도 하고...음..힘을 내길...~.~::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18 22:59
아가들이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길 할꺼야 그래도 잘이겨 나가고 있잖어. 뱃속에 아가보니까 진짜 예쁜 공주님이 태어나실것 같은데..^ 팅이순이 보고 싶겠지만. 조그만 참으면 좋은날이 금방 올꺼란 생각이 들어.^^후후 오늘도 뱃속공주님을 위해 맛난거 많이 많이 먹구 항상 몸조심하고. 알쥐~~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8 15:52
순이가 임신을 했구나. 조짐이 보인다길래..설마설마 했는데.. (뒷북 치는거 아니지? -.-) 축하축하..^^ 이쁜아가 낳고...시간 지나서 다시 데리고 오면 되지뭐..^^ 팅,순이 사진보면 굳이 자랑안해도..우리들이 먼저 알고..이쁘다고 얘기하고부러워하고 있다뭐!! 덜 빛나리인것 같은데..0.0 딸기맘 평소에 집에서 그러나봐? ~~푸힛..^^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8 15:19
으 선미 아기들 없다고 벌써 우울증이....ㅠ.ㅠ 켜켜 아기들 많이 보고 싶긴하겠다. 순이 팅이 뭐하고 있을까? 그래도 초음파에 찍힌 이쁜 아기생각하면서 참아야 하느니라.내가 조만간 말뚝보낼테니 허벅지를 찔러보도록.... 정 ~말뚝없으면 포그레인이라도 보낼게...^^ 남편이 넘어와야 될텐데 안넘어온다면 선미가 문제가 있다고봐.... 가령 섹시한 속옷을 입고 입술은 쥐잡아 먹은 루즈를 바르고 조명은 홍등거리 뺨치게 조정하고 음악은 우~후하는 음악으로 조성을 한다음에 말해보는게 어떨까?^^;;; 그러면 분명히 남편은 선미가 이뻐서 허락한게 아니라 언덕위에 흰병원가면 안될것 같은니까 허락하지 않을까?(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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