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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3,683 5 2002.12.19 01:10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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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땡큐~ 방금 집에 오니 사료가 도착...햐..
밤에도 오네??

우리 깜코님이 간식봉지를 뜯으니 나는 냄새에 환장~
그래서 작은 부드러운 간식을 주니 또 달라고 환장~
할 수없이 한개 더 주니 또 달라고 환장~

ㅎㅎㅎㅎ하지만 우리 깜코님은 아기니까 조심스럽게 먹여야지..
그치?

다시 떙큐~

박스를 뜯는 순간 '하니'의 '스타성'에 다시 한번 감탄~
그 조그만 하니덕택에 우리 깜코님까지 호강을 하다니..ㅎㅎ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먹여야지...

우리 깜코님은 끙끙거리다가도 내가 모르는척 하면..
"얘하고는 대화가 안돼!" 하는 눈빛으로 금방 포기...ㅎㅎㅎㅎ
지금 깜코님은 곰돌이 인형과 씨름중..

하니...다시 땡큐~
아,,,,선물을 받는 기분이 이런 것이구나..
게다가 그 선물이 아기를 위한 선물이라서 더욱 기쁘구..

하하하.....기분 좋아라~~(: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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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1 08:40
하하하..^^ 나도사료도착..근데 이글은 내가 왜 못봤을꼬..-.- 바보..바보..^^ 하니누나..나도 고마워..~~~!!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2.12.19 19:43
수형언냐와 하니는 이제 힘든 나날을 보내겠다. 어쩌나 좋은일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쉬지도 못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품팔러 다녀야 하니 이 추운날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다.ㅋㅋㅋ 우리의 희망 수형언냐 하니...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소서... 난 배짱이 수형언냐와 하니는 개미 이러다 이추운날 나 얼어 죽는게 아닌가 싶네요.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9 01:38
드뎌 수형이 하두니 덕에 공짜를 좋아하는 아줌마족 탄생이 시작되는구만... 어쩌냐 수형이 허리가 굽고 뼈가 빠지게 샘플얻으러 다녀야 겄구만... 이거 완전히 수형이 딱 걸렸네네. 에구 이원수를 뭐로 갚나.아직도 고민중.....외사으로 때워? 아니면 몸으로 때울까?^^;;;;; 그나저나 우리 깜코님 윤지언니랑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고 있겄구만..."화내다"하니 정말 화낸줄 알고 들어와 보니 순전히 깜코가 환장했다는 소리더라고... 이거 사기아니야? 은미언니 윤지 언니를 사기죄로 고소할래요.홍홍홍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19 01:36
푸하하하하 깜코님이 환장했다는 단어에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지 언니 ! 깜코님이 아면 정말 화낼꺼야 어찌 깜코님에게 환장한다라는 표현을 쓰신건지..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시려고. ㅎㅎㅎ 언니가 정말 이제 서서히 파불출 증상이 깊어지겠지? ㅎㅎ 그래도 머 다 이해 하니까..ㅋㅋ 오늘 깜코님은 하니오빠가 준 선물로 배를 채우고 있겠지 넬리 하녀가 수발은 잘 들어 주고 있는지? 깜코님 넬리 하녀가 수발드는것이 영 못마따하시거든.. 말씀만 하십시요. 제가 모셔오겠습니다. ㅋ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19 01:25
이름은 그냥 깜코 확정?? 암턴 깜코님이 좋아하신다니 황송할따름.ㅎㅎㅎㅎㅎㅎㅎ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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