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슬퍼질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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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265 5 2002.12.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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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는 바보인가봐~~ 흑흑
어제 아저씨들하고 같이 크로노스를 하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케릭을 통째로 날려버렸어. 흑흑
얼마나 슬픈지 몰라 그래도 며칠동안 고생해서
28까지 키웠고. 돈도 40만원정도 모았었는데.
흑흑 나의 성격 급합이 빚어낸 결과 였어
야돌씨는 그런 나를 보며 이러더라구
내 언젠가는 은미씨 급한 성격 때문에 일 칠줄 알았다고
흑흑 내용인즉슨
써버를 바꾸는 도중. 내가 어떤 버튼을 다 클릭했어
거기에는 이런 메세지가 떴었지. 이케릭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완전히 삭제하시면 다시 복구되지 안습니다 삭제하시겠습니까
난 눈으로는 아니요를 보면서. 예 라는 곳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과 함께~~~
오~~~우 ~~~ 노~~~~우
머리를 쥐어 짰지.. 옆에 아저씨 그걸 다 지켜 보시면서
하는말이 사모님 바보죠?
ㅎㅎ 정말 나는 바보였어.
며칠고생한나의 케릭 발키리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흑흑 계정에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해 져버린거야
앙~~~~~ 앙~~~
아저씨가 옆에서 지켜보고는 날 정말 바보로 보는듯. 큭
암튼 이렇게 난 며칠고생해서 키운 나의 사랑 발키리를
날려 버리고 게임을 할 의욕도 사라진체 어제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에고... 그래도 내가 안하면 재미없어 하시니까
귀찮치만 다시 키워야 겠당. ....^^
오늘 하루도
언니... 동상들....
행복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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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25 08:43
오랫만에 보는 귀옥 여사 심술통~~ ㅎㅎ 그래도 다시 키워서 32까지 키워 났는데 ㅋㅋ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0:56
크크 얼매나 속 상했을까나....근데 나는 어째 쌤통일까? 언니 크로노스에게 바람피지 마라고 하나님이 계획한거 같수... 그래도 뭐 지금 또 빠져 있지는 않겠지우? 왜 언니의 고통이 나의 행복이 되었을까?흐흐흐흐흐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1 08:39
하하..그 기분알지..^^ 얼마나 허탈할꼬~~ 다시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 언니 또 푹 빠지겠다..에휴..-.-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20 12:30
ㅎㅎㅎㅎㅎㅎㅎ 어쩜좋아...>.<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0 11:37
훔....알바가 그만두나??? 또 이상한 손님이?? 걱정스런 맘으로 글을 보니....훔.....대단하시군....어구어구...그래서 슬포쪄?? 어째??? 우리 발키리 어쩌면 좋아...-.-;;;;;음...더 막강한 발키리로 키우도록.....발키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인가??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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