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뀌는 생활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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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어나니 아침 9시 반...점점 바뀌고 있다..
깜코가 온 뒤로는..아무래도 늦잠을 잘 수가 없는 것 같다.
우리 깜코 맘마도 줘야하고...
너무 잘 먹고 잘 싸서 참 좋다..
이 녀석..몸무게가 궁금하다..다음주 수요일에 2차 접종을 해야하니까...아직 병원에는 데리고가지 않았다..
넬리를 오래 키워서..엄마,아빠가 개를 키우기 싫어하셨는데..그래서 그런 이유로...오랜 시간을 치와와가 없이 지냈었는데...정말로 인연은 있나보다..
깜코는 모두 좋아하신다..
조그만 것이 앙증맞게 구는 것이...안 이뻐할 수가 없다..사실..
뛰는 것도 까롱이처럼 깡총깡총거린다..아..귀여워..
거실에서...신문을 한부 통째로 물고 끌고 다니면서 논다.
하니누나가 보내준 간식도 조금씩 먹인다.
요녀석..맛이 없다 싶으면 곰돌이 밑에 숨길줄도 안다.
소파에서 TV를 볼때 깜코는 옆에서 열심히 삽질을 한다.
아무거나 주워먹을까봐...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날 위해서..치와와입양을 선물로 주겠다...라고 스스로 생각을 했었는데....그냥...말로만 그랬었던건데..정말 그 말이 이루어진 것이다.
깜코는 너무 이쁘다..
곧 디카를 살 예정이다. 깜코의 코가 어설프게 이쁘게 까맣게 나오는게 아니고 너무 시커멓게 나오니까..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것 같다..그래서..디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우리 깜코님...
이제부터는 그냥 '깜코'라고 불러야지..
모두들 그렇게 부르도록....ㅎㅎㅎ
깜코..참 영리하다.
내 방에서의 깜코와 거실에서의 깜코는 많이 다르다.
내 방에서는...난 좀 '엄격'하게 키우는 편인데..거실에서는 다른 식구들이 있으니 천방지축이다..
엄격--->엄마를 격려해줘.의 준말...-.-;;;;
깜코가 있음으로 인해서 삶이 너무 달라졌다.
일단 생활시간대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깜코가 자는 시간에 나도 잠을 자게 되는 것이다.
우리 깜코..넬리가 있을때는 그냥..그렇게 잘 크려니했는데..
요즘은 강쥐들도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약해져서..
지금은..우리 깜코가 아무런 큰 병없이 옆에서..오랫동안 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든다...
보자....우리 깜코...내 나이..52살까지는..같이 살겠구나..
음...어쩌면..환갑까지도...아이..신난다..-.-;;;;
환갑얘기에 신난다니.....
아..깜코가 지금 집에서 자는 폼이 사랑스럽다.
어제 침대에서 같은 포즈로 자는 사진을 첨부해야겠다..~.~::
깜코가 온 뒤로는..아무래도 늦잠을 잘 수가 없는 것 같다.
우리 깜코 맘마도 줘야하고...
너무 잘 먹고 잘 싸서 참 좋다..
이 녀석..몸무게가 궁금하다..다음주 수요일에 2차 접종을 해야하니까...아직 병원에는 데리고가지 않았다..
넬리를 오래 키워서..엄마,아빠가 개를 키우기 싫어하셨는데..그래서 그런 이유로...오랜 시간을 치와와가 없이 지냈었는데...정말로 인연은 있나보다..
깜코는 모두 좋아하신다..
조그만 것이 앙증맞게 구는 것이...안 이뻐할 수가 없다..사실..
뛰는 것도 까롱이처럼 깡총깡총거린다..아..귀여워..
거실에서...신문을 한부 통째로 물고 끌고 다니면서 논다.
하니누나가 보내준 간식도 조금씩 먹인다.
요녀석..맛이 없다 싶으면 곰돌이 밑에 숨길줄도 안다.
소파에서 TV를 볼때 깜코는 옆에서 열심히 삽질을 한다.
아무거나 주워먹을까봐...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날 위해서..치와와입양을 선물로 주겠다...라고 스스로 생각을 했었는데....그냥...말로만 그랬었던건데..정말 그 말이 이루어진 것이다.
깜코는 너무 이쁘다..
곧 디카를 살 예정이다. 깜코의 코가 어설프게 이쁘게 까맣게 나오는게 아니고 너무 시커멓게 나오니까..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것 같다..그래서..디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우리 깜코님...
이제부터는 그냥 '깜코'라고 불러야지..
모두들 그렇게 부르도록....ㅎㅎㅎ
깜코..참 영리하다.
내 방에서의 깜코와 거실에서의 깜코는 많이 다르다.
내 방에서는...난 좀 '엄격'하게 키우는 편인데..거실에서는 다른 식구들이 있으니 천방지축이다..
엄격--->엄마를 격려해줘.의 준말...-.-;;;;
깜코가 있음으로 인해서 삶이 너무 달라졌다.
일단 생활시간대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깜코가 자는 시간에 나도 잠을 자게 되는 것이다.
우리 깜코..넬리가 있을때는 그냥..그렇게 잘 크려니했는데..
요즘은 강쥐들도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약해져서..
지금은..우리 깜코가 아무런 큰 병없이 옆에서..오랫동안 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든다...
보자....우리 깜코...내 나이..52살까지는..같이 살겠구나..
음...어쩌면..환갑까지도...아이..신난다..-.-;;;;
환갑얘기에 신난다니.....
아..깜코가 지금 집에서 자는 폼이 사랑스럽다.
어제 침대에서 같은 포즈로 자는 사진을 첨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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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님의 댓글
딸기맘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넬리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