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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3,292 5 2002.12.20 16:56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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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 짱구 저랑 같이 출퇴근해요
혼자집에 있다가 미끄러질까봐  집에는 놔둘수가 없네요
다행히 하는일이 상사한테 눈치보는일이아니라
제가 조끼속에 꼭 안고 사진작업하고
식사시간에는 짱구이뻐하는 동상한테 맡기고
후딱 밥먹고...
지금은 한가해 짱구잘시간이기도하고
무릎에 앉히고 잠을 재우네요
이제 회사에 적응했는지 덩도잘싸고 쉬도 잘해요
담주부터는 추워진다고해서 걱정이예요
한동안 데리고 다닐려했는데
한달정도는 조심해야한대요

히히~~울짱구 목욕을안해서 털속에 먼지며 때며..
챙피하지만 여전히 제눈에는 이쁘네요
다들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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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1:06
어쩜 엄마들 마음은 다그럴까요? 여기에 글올린거 보면 팔불출의 계라고나 할까요? 짱구 먼지낀 털보고 이쁘다고 하니...크크 하긴 내가 우리딸기봐도 항상이쁘니 다들.... 짱구가 건강한것 같군요. 날씨가 정말 추워진다고 하니 우리짱구 어쩌나. 짱구야 꼭꼭 건강해야 헌다....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1 08:34
ㅎㅎㅎ.. 다행이다. 정말.엄마랑 같은 공간에 있을수 있다니. 정말 좋은 회사인가봐.^^ 짱구야. 다 나으면 맨날 엄마따라 회사가렴. 엄마를 지켜줘야지..!! 불끈~~~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20 18:08
사랑하는 짱구야~! 엄마 일하실동안.. 짱구는 컴퓨터를 살짝 키고.. 치와와사랑 접속후.. 달려라하니라는 아이디를 검색하여 쪽지좀 보내주련? 주소적어서말야~ ^^ 짱구 홧팅!@!!!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0 17:59
다행이네 그렇치 않아요. 짱구를 보살필 사람이 없어서 현주씨 출근을 하고나면 짱구는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현주씨가 짱구를 매일 데리고 출퇴근을 한다고 하니 일단 맘은 놓이네. 그래도 요즘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까. 오고갈때 감기 안걸리도록 조심 또 조심하고. 가까운데 살고 있으면 내가 낮에 짱구를 맡아 주면 정말 좋을텐데. ^^ 그나마 직장에서 상사 눈치 안보는 부서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현주씨~~ 짱구랑 잘 지내구 빠랑 짱구 건강해 지길 바란다고 짱구에게 전해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0 17:43
아..그렇지...짱구는 엄마가 좋은 직장을 다녀서...항상 엄마의 보살핌을 받을 수가 있어서 참 다행이구나..특히나 지금처럼 보살핌이 필요할 때는 현주의 자신의 직업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무지 많이 들겠다...아마도 짱구는 그런 사랑의 보살핌으로 예상보다 빨리 다 나을거야...추운 겨울에..둘이 꼬옥 안고 있는다고 얼마나 따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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