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깊은밤 잠은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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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다 3,481 4 2002.12.2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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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 아프다고 일찍 누웠길래 매일 새벽 2시나 아님 날을 새던 제가
일찍 누웠는데 주책 맞은 울 언니가 12시30분에 전화를 했어요.  그뒤로 바로
우리 신랑 회사 사람이 전화번호좀 알려 달라고 전화를 해선 잠이 홀딱...
우씨 오랫만에 일찍 자려했는데 우리 아기도 일어 났는지 계속 뻥뻥 차대고
굴렁굴렁 움직여서 일어나서 이렇게 컴 앞에 앉았어요.
기뻐 해주세요.  우리 강쥐들 간식&사료 핑계로 몇시간만  있음 우리 이쁜이들
보러가요.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우리 이쁜이들 보러 간다는 맘에 이것 저것
또 바리바리 챙겼더니 울 신랑 집안 거덜난다고 또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넘 조아요. 
오늘도 루루홈을 찾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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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1:25
너무 좋겠다.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뭣을 바리바리 담고 가서 남편이 집안살림 거덜난다고 했을까나? 궁금하구만잉.....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옷꼭 챙겨 입고 가소. 보니 몸도 허약하게 뵈더만.(사실 내눈에 몸이 허약하게 보일수 밖에 없음.ㅠ.ㅠ)--->나중에 사진보면 다 들통남. 아뭏튼 몸조심하고 이쁜 팅이순이에게 안부 전해주... 아참 딸기가 사랑한다고 전해주래. "팅이씨 사랑해요"~~으째 속이 우웩....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3 15:05
수형이의 사랑의 힘이겠지? 항상 보이는 팅이,순이의 사진..참 보면 볼수록 참 사랑스런 아기들이야...얼마나 보고 싶을까..이제 곧 아기가 세명이 되겠네...오늘 가서 실컷 보고...많이 이뻐해주고 오길 바래..~.~:;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3 12:33
많이 보고 싶었을텐데 . 잘 참고 있는 것 같어.. ^^ 이쁜 선미 그래도 뱃속에 이쁜아가 건강을 위해서 너무 늦게는 자지 말고. 팅이 순이가 이제 서서히 언니집에서도 적응하면서 살고 있겠지.? 고놈들 키우는 언니도 행복해 하며 살고 계시겠군. ^^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3 07:56
팅순이 엄마!! 아가들 보러 가는구나.^^ 얼른 이쁜아가 출산해서 팅이순이랑 같이 키울수 있었음 좋겠다. 아가가 좀 커야 가능하겠지? 망치랑 하루랑 떨어져서 살기 힘들것 같은데..에구 어쩌누. 오늘 가서 사랑듬뿍 전해주고 와.^^ ~~ 가는길 조심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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