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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3,663 10 2002.12.23 11:00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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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니랑 맨날 붙어다니는 시츄랑 같이삼)랑 만나서..
영화보고
뭐봤냐면..
'익스트림'!!
초반부엔 졸려서 괴로웠는데..
중반넘어가니..기대했던 스노보드씬*.*
오오~볼만..

그리고나서..밥먹고..
아웃백가서 먹었지용..ㅎㅎ
친구가 언니의 드라마카드를 훔쳐와서 25%할인..캬캬..
뭔 이벤트 하길래 응모했는데..
1등이 1년호주유학.ㅎㅎㅎ
혹시 제가 안보이거든 그런줄아셈..
크흣-_-;;

그리고나서..제가 강력히 의견을 제시하여~
애견카페로~~!
옷호호..
하니두니 데리고 가면 카페강쥐랑은 잘 놀수가없으니까..
그냥 강아지없이도 함 가보고싶었거든요.
아직 한번도 안가본곳을 골라~
찾아갔지요~

대형견이 많긴했는데..생긴지얼마안되는 카페라서..거의 아가들..
카페를 미대출신들이 돈모아 만들었다더니..
인테리어가 감각있더라구요..
아프간하운드도 2마리나있었는데..
아직 아가라서..생기다만듯한-_-;;
허스키아가..
코커들..
고양이도 있고..
샤페이도있었고..
호호..다 한번씩 내 강쥐인양.끌어안아보고..까까도주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독서도 했지요.장장 4권이나 봄-_-v
다..애견관련책.옷호호호호..
사진만봄--;;
ㅋㅋ
여기서 끝이냐~~~~~~~~
절대아니지..ㅎㅎ

다른 애견카페로 이동!
역시 아직안가본..ㅎㅎ
먼저갔던곳보다 맘에들었음..
그래서..
크리스마스날 오겟다는 예약하는 핑계로....눌러앉아 놀다옴..ㅎㅎ..아무것도 안시키고 걍 강아지들이랑 놀다왓어요,
머리잘섰죠.ㅎㅎ강쥐카페가 음료수값 비싸잖아요--;
거긴..그레이트 피레니즈..
비글..
래브라도리트리버..
말티즈,
코커..등등이 잇었죠..
꺄~코커한마리 눈에 쏙들어오는 아가발견*.*
어젯밤에 집에와서 눈에 밟혀서혼났어요.ㅎㅎ


그 강쥐카페 건너편에 애견샵이있더라구요.
웁!!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무사통과하리오..

쓰윽~문열고들어감..
휙휙 돌아보니..
간식은 다 먹어본거-_-v
간식은 통과..
옷으로 시선고정..
오오오오오*.*
이쁜옷발견..
젤 작은 사이즈 주문해놓고..
돌아섬.ㅎㅎㅎ
-_-;;음..

그리곤 오뎅을 사먹고..헤어져 집으로 왔지요~

아주 뿌듯한 하루를 보냈네..ㅎㅎ

저는 크리스마스때 어제 예약한 곳으로가서 하니랑 시츄엉아랑 놀려구요~
다들 어떤계획이신지^^
모두 행복한 한주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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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8 12:17
네~히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5 08:53
딸기맘 나중에 우리 같이 한번 만나자.. ^^꼭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1:32
언쩐지 119 출동하고 난리더라니 빨빨이 발바닥 불끄려고 그랬었구만.... 정말 많이 돌아 댕겼네. 서울은 돌아다녀도 넒어서 어디가 어딘지 당체 모르겄더라고.. 에구 목포시내야 차안다니는거리가 2KM되나? 정말 쪽팔려서뤼.... 아뭏튼 부럽구만.에구에구 지방에 사는것이 뭣이 좋다고.... 이렇게 목포에 나홀로 지키고 있는지.. 나도 목포 식구 아무라도 만나고 잡어.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3 22:14
대구에 아웃백 있는것 같은디..좀 비싸지 않나? 언젠간 꼭 가볼거야..불끈!!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2.12.23 19:00
서울에는 애견카페가 많아서 정말좋겠다.. 여기는 애견샵도 너무작고 비약해서 예쁜옷도 찾기힘들고.. 아무튼 수형씨 글로 귀구경많이했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23 18:42
민아언니! 그럼!!강쥐카펜데..개들 풀어놓지..-_-;ㅎㅎㅎㅎ 딱 들어서면...우르르르..열댓마리 몰려와서..인사해주지.. 대형견이..두발로 서서 반갑다고 와락달려들면..휘청.ㅎㅎ 글구! 넬리언니! 아웃백..도..패밀리레스토랑 같은거여.. 헤헤^^ 대구엔 아직안생겼나? 거기가면..골드 뭐시기..코코넛쉬림프 먹어봥*.* 대따맛나.. 이름이길어서 까먹음.ㅎㅎ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3 15:16
넬리 언니. 요즘 깜코의 매력에 푹빠져 있는것 같어. 그치? ㅎ헤헤 옛날 같으면 언니의 덧글이 제일 첫줄이였을텐데. ㅋ이제 엄마로써 조금 바쁘구나? 민아도 오늘 물색잘하구.. 시내나가서 좋겠다... 나도 나가서 놀구싶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3 15:11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네? 근데 아웃백이 뭐야?? 무슨 레스토랑 이름이야? 난 좀 무식해서...-.-;;;; 혹시 T.G.I 뭐 이런데랑 비슷한 곳이야? 음..수형이,,너무 신난게 노는구나..항상..부럽다..난 게을러서 한 곳에 가면..그걸로 땡인데...크리스마스때 그 곳에서 강쥐들이랑 이쁘게 찍은 가족사진 꼭 올려줘..알겠지? ~.~:;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2.23 14:42
정말 엄청 돌아다시셨군.--.- 발에 불이 안붙었을라나..ㅋㅋ 애견카페에 가면 개들을 다 풀어놓지?., 담번에 다시 가면 도망치지 않아야할텐데..이따가 시내나가서 애견카페 어디에 있는지 물색해야겠다..ㅎㅎㅎ.. 하니누나글 읽으니 생동감이 넘쳐..졸다가 컴 켰는데.정신이 확~~~..!!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3 12:41
헥헥 수형씨의 행적을 따라 눈여행을 하는 나 숨이차다. 헉헉 정말 별명 그대로 빨빨이의 하루는 너무도 다양하구. 많이 다니셨군. ㅋㅋ 그리고 혹시 정말 안보이면 호주에 가 있는게 아닌지 .. 워낙에 상복이 많은 수형씨라 내심 나도 기대가 되는걸. 간절히 원하다 보면. 수형씨가 될지도 몰라~~ 그래 원해봐야지.ㅋㅋ 서울에는 애견까페가 참 많은것 같어. 그래서 다닐때도 즐거울것 같다. ^^ 아 부러워라 그리고 마지막을 먹는것으로 끝은 내는 저 모습.ㅋㅋㅋ 수형씨도 오늘 행복하게 보내구. 한주동안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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