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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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어...
난 그 친구를 위해서 할수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어.
그 친구도 날 좋아했지...
하지만..시간이 지나고,,차츰 난 힘이 들었어..
내가 생각한것처럼..그 친구가 날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그걸 안 순간...난 매정하게 변하는 내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
왜 그럴까....
결국...난 그 친구에게 가장 친구가 필요한 순간에..그 친구에게 결별을 선언을 했고,,,.자존심이 강한 그 친구는 결별을 순순히 받아 들였어...
그 친구가 오늘 1년만에 전화가 왔어.
날 울게했던 만큼...철저하게 복수를 했었는데...
그 친구가 전화가 왔었어...
대구에서 멀리 서울로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군.
7개월동안,,정말 사람이 그리웠다고...
난 따뜻한 말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형식적인 질문만 던지고...
누군가와 인연을 맺으면...어떤 힘든 점이 있어도 참고 노력을 하는게 맞을까..아니면...회피해도 되는 것일까...
난 아직도...그게 가장 힘들어...
연애를 해도..친구를 사귀어도...가볍게 사람을 대하지 못하는 내가 참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난 2명에게 상처를 준 하루였어..
너무도 슬프네...ㅠ.ㅠ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런 글을 써서 미안...
난 그 친구를 위해서 할수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어.
그 친구도 날 좋아했지...
하지만..시간이 지나고,,차츰 난 힘이 들었어..
내가 생각한것처럼..그 친구가 날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그걸 안 순간...난 매정하게 변하는 내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
왜 그럴까....
결국...난 그 친구에게 가장 친구가 필요한 순간에..그 친구에게 결별을 선언을 했고,,,.자존심이 강한 그 친구는 결별을 순순히 받아 들였어...
그 친구가 오늘 1년만에 전화가 왔어.
날 울게했던 만큼...철저하게 복수를 했었는데...
그 친구가 전화가 왔었어...
대구에서 멀리 서울로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군.
7개월동안,,정말 사람이 그리웠다고...
난 따뜻한 말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형식적인 질문만 던지고...
누군가와 인연을 맺으면...어떤 힘든 점이 있어도 참고 노력을 하는게 맞을까..아니면...회피해도 되는 것일까...
난 아직도...그게 가장 힘들어...
연애를 해도..친구를 사귀어도...가볍게 사람을 대하지 못하는 내가 참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난 2명에게 상처를 준 하루였어..
너무도 슬프네...ㅠ.ㅠ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런 글을 써서 미안...
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
ma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