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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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308 5 2002.1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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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요
과연 난 올해에 무엇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가장 큰 사건은  무엇보다. 이쁜이  딸내미 하나가 생겨서
요리저리 말썽도 피우고. 이쁜짓도 하며 화목에 화목을
더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결혼후 제대로된 여행한번 하지 못했다가.
큰맘 먹구 오지게 퍼질러져서 놀다온 제주도여행
그리고 또한 여러가지 집안 행사~~
저를 위해 투자하거나 무엇을 배운것은 없지만
신랑이 홈을 만들어 주었고 또 이곳에서 너무도 소중하고
가슴 따뜻한 언니동생을 만났다는 거예요
아마도 2002년은 오래도록 가슴에 잔잔한 미소를 띄우며
떠올릴수 있는 해가 될것 같아요
이제 정확히 5일 남았네요
다들 5일동안 무엇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실지?
솔직히 전 특별히 생각없이 하루하루 그냥 보내고 있긴해요
언제부터인지. 그냥 세월을 흐르는 데로 그냥 나두기로 맘
먹었거든요 그러다보면. 나이도먹고. 또 철도 들고 가슴도
따뜻해지기도 하고 때론 철없는 아이같아지기도 하고 말이죠
오늘 하루도 무엇을 하면서 보내야 할지. 생각중이랍니다.
내년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도 봐야 하는데
에고 바램이라면. 내년에는 좀더 부지런해 지고 싶어요
다들 내년에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생각해보셨나요?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생각을 하며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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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7 16:03
나도 한마디!! 무엇보다 올해 망치와 함께여서..행복했고..더불어 언니들,,새로운 동생들이 생기고..이쁜아가들이랑 함께할수 있어서너무 행복하다우..^..^ 다들 내년엔 좋은일만 생겼음 좋겠다..진심으로.^^ 넬리언니 시집갈때면..아마 깜코가 들러리를 서지 않을가라는..이쁜 드레스 같이 입혀서..^^ 생각만해도 깜찍혀~~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27 13:47
공공사업하하하하 맞아 우리 내년에는 윤지언니 시집보내기 추진위원해 라도 만들어서 활동을 해봐야 할것 같어. 고맙지? 언니. 추진위원들이 많아져서 꼭언니가 환하게 웃으며 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띄우기를...^^(x1)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7 11:58
자자...10원이 아니구..수십원씩 나한테 부쳐..뭐 누가 그 돈 쓰겠대? 그냥 돈 수억 모아서 공공사업에 쓰자는 거지..공공사업.....---->넬리母 시집 보내기 운동...훔....음..내게도 2002년은 잊지 못할 해가 될거야..어느해보다 열심히 일을 했고,,,그리고 치와와사랑,,루루홈,,망치홈을 알게 되었고..우리 깜코를 만나게 되었구...음...너무 행복해...아쉬운 부분도 많지만...내년에 조금 더 발전을 하면 되겠지...귀옥이...내년에는 외롭기도 하겠다..하지만..다 미래를 위한 것이니까 잘 견디겠지? 우리가 함께해줄께...똘망이...내년에 야돌씨가 할 사업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물론 21세가 피시방도 더욱 번창을 해야지...음..우리 멋지게 살자...~.~:;(x18)(x11)(x1)(x2)(x10)(x8)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2.27 10:53
푸하하 윤지언니한테 배째라고 버티지 머~~ 설마 10원에 배를 째겠어.. 그치? 그리고 난 내년에는 오타를 줄여봐야 겠어. ㅎㅎ 딸기맘도.올한해에 있었던 일들 좋은것들만 간직하고 내년에는 신랑하고 떨어져 지내겠구나. 그래도 울지말고.. ^^ 항상 지금의 밝은 모습 . 변치 않기를.....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7 10:45
정말 얼마남지 않았네요. 내년이면 모두들 1살씩 잡수실거고... 맛있는거면 잘먹겠는데 나이는 왠지 맛이 없어요. 먹기가 싫거든요. 나도 올해 큰 이슈가 하나있다면 이렇게 홈에 가입해서 좋은 언니,동생들을 만나게 됬다는거에요. 정말 좋은일이기도 하고 저에게는 행복한일이에요. 올해 업무를 소홀히 한점도 많았는데 그게 좀 그렇네요. 이제 일도 열심히 홈활동도 열심히해야 겠어요. 은미언니도 올해를 보내면서 안좋았던것은 다 잊고 내년에 좋은일만 생기길 빌게요. 그나저나 언니나 나나 10원씩 내야 하는거 아니우?(x4) 윤지언니 10원 뱉어내라고 난리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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